시간들은 무료하게 보내면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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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은 무료하게 보내면서 무기력해 지기도 하는데 학업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삶의 휴식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좋은 취미활동으로 추전할 만 한 것이 있을까요?
운동말구요^^ 좋은 아이디어 있는 분이나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 조회 802
댓글 40
악기를 가르치세요. 구로역 근처 공구상가 3층에 시나브르라는 기타동호회 있어요. 회비는 5만원이고 랫슨은 토요일 일요일3시간이고 평일에도 시간 될때 기타도 치고 노래도 배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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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도자기 체험을 추천합니다.
천지랜드 근처에 공방있으니 관심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소개시켜 드릴게요.
전 예전에 10개월 정도 배워서 무척 좋았습니다.
캘리그라피 추천드려요^^ 공방에서 배우면 초급 과정에 70만원정도 하는데, 요즘은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도 싸게 배울 수 있어요ㅎㅎ 강사님 실력도 좋으시고,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명절, 기념일 같은 날에는 정해진 진도 말고 작품활동도 해요^^
독산4동이시면 독산홈플러스 캘리 올빼미반(한희선 선생님) 추천드려요~^^ 원래 한국화 전공하신 선생님이시라, 그림도 하나씩 배워서 캘리 옆에 그려놓으면 멋드러지더라구요^^
저는 3년 배우면서 자격증도 따고, 소품 만들어서 선물도 많이 했어요ㅎㅎ 요즘은 바빠서 수강을 못하고 있지만, 붓 잡고 있으면 잡생각도 없어지고 시간도 금방 가요^^
사진 취미 좋아요ㅎ저도 동호인이지만, 저희조카도 당근으로 필카사서 사진찍으러 나가네요
필카 현상하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요ㅎ
변성기인데~괜찮나요?
음악듣는건 많이 좋아하는데
좋은 경험은 될 것 같아요^^
소질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자극을 줘야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될것 같긴 해요
저는 취미생활이고 뭐고,, 그냥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고 좋았어요 아들 스스로 찾길 기다려주는게 좋을듯 해요 부모님의 권유도 저에겐 하라는 느낌으로 다가와서 부담스러웠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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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데이 클래스로 캔버스에 그림 그리는 취미 미술 많더라고요~ (유화, 아크릴, 수채화 등등) 그림 그려보지 않은 분들도 가서 잘 하고 오시길래 저는 취미 미술 알아보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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