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어느덧 10개월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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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nzl
동구 초량동
- 매너온도
- 36.8°C
신도시들에서만 살다가 도심 한복판인 초량에 이사와
산지 어느덧 10개월 차입니다.
한동안은 너무 깝깝도 하고 동네 분위기에 적응도 어려웠었는데, 단점들을 잘 극복하며 지내다보니 소소한 장점도 많은 동네이네요.
동구에 사는건 첨이라 이 동네에 친구도 지인도 없어 많이 쓸쓸하네요. 마음 맞는 친구사귀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장마철 집중호우와 엄청난 습도로 인해 다들 불쾌지수도 높고 짜증나는 경우가 많으시겠지만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시고 하루 하루 평안들 하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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