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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재래시장으로 유명한 서문시장인근에 살고있읍니다~,평리동에 30년살다가
재계발로 인해서 여기로왔어요~
벌써 딱1년됐네요~오늘도 구청에다전화를
한번 해야되겠다생각을했는데
당근이생각났어요~
처음 이사올때도 우리집앞이 종량제에다 음식물통에다 공사쓰레기까지 갔다놓으시더라고요~
연세드신한분이 하신말씀이 자기들
집앞에두면 가져가질않는데요~그래서집주변사람들이 모두 우리집앞에 갔다놓으시길래
큰창문을 늘 열어놓고사는데
맘이 좋그러네요~그래서 저는큰길 전봇데밑에 갔다놓고오는데
어떤날은 아침에 없던 요상한 아주오래된
옛날 탁자도아니고 협탁같은것도 집앞에 갔다놓고하니까~말을 하려니 별난거같고
참 답답하네요~
자기집쓰레기는 자기집앞에
두는게 상식이자나요~
다들자기집앞에두기는싫은데
왜 이여름에 남의집 창문밑에두는지
본인들이 싫으면 남도싫은거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래서 답좀주셔요~구청민원실에
민원을 해도될까요~
∙ 조회 292
댓글 11
세상살이가 인간이 다 내맘 같지 않죠?
사람은 본인 편한것만 생각합니다.이런사람 저런사람 왜저럴까 싶은 사람 진짜 많아요..본인집앞에 안버리고 남집앞에 버린다 본인집앞에 놔두면 안가져가서 거기버리는거지만 남에게 피해준다는걸 인식을 못하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조금 멀어도 큰 전봇대에 놓아든면 될것을 참....남에 집앞에 놔두는건데 괜찮겠지 거기까지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죠.개도 한번 똥싼자리를 안치우면 거기 그자리에 계속 싼다고 합니다.저도 평리동이지만 이동네도 그런사람많~~~~~~~~~아요
종이에 써서 남의집에 본인쓰레기 무단투기 하지말라고 적으세요.신고할거라고 적으세요
우리집밑에도 하두 그래서 집주인이 적어서 보이는곳에 붙여놓으니 다시는 안버리더라구요.cctv 돌려서 신고한다 무섭게 적어놨던데..인생살이 그런거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원래 인간은 자기밖에 모르니까ㅎㅎ
동사무소나 구청 청소과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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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한번씩 야채다듬고 종량제봉투에 버릴때가 있네요~
옥상에 화단에 묻을때도 있어요~
이런건 조금만 생각하면 될텐데
그게 어렵네요~
생활쓰레기봉투에 제발 음식물쓰레기 안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럼 냄새도 안나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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