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쓰던 물건 주민센터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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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블리
남양주시 호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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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일주일쯤 된 거 같은데 넘 재미있어요.
집에 안쓰던 물건 주민센터 가서 딱지붙여서 멀쩡한 것도 내놓았었고 멀쩡한 옷도 헌옷파는 집에 한꺼번에 다 넘기곤 했는데...이런 사이트가 있는지 정말 몰랐어요ㅎ
'유랑마켓' 즐겨보면서도 당근마켓을 해 볼 생각을 안했는데ㅎ
막상 해보니까 너무 유용하고 좋네요.
파는 물건보다 사는 물건이 많아서 좀 걱정이지만 다 필요한 것들 싸게 사는 거라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사진 찍어 올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홍보 많이 하고 있어요~^^
며칠 사이에 판매물품이 많아서 기분좋아요ㅎ
오늘만 해도 세 분이 직거래 하고 가셨어요. 신세계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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