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음식점이 정말 많네요 ! 여기저기 가보는 중인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이문제1동·맛집·느낀점이 1.20대와 60대가 동시에 많이 산다. 2.외국인이 많이 산다. 3.맛집이 생각보다 없다.(대신 오래된 맛집이 몇군데 있다) 4.큰병원(경희의료원,성심병원,삼육병원)이 있어서 그런지 내과,외과,피부과, 이비인후과 등 개인병원이 적다. 5.구청에서 지원사업이 적다!
외국인 많이 사는 거 같아요 ^^ 오래된 맛집 궁금합니다~~
회기역앞 가마로 닭강정 맛집입니다 회기 왕족발 보쌈도 맛집
이 근처가 먹을 만한 곳이 적기는 하죠.
전 청량리에서 37년째사는 맘인데요^^애들하고 다녀본중~양갈비는 라무진ㅎ돈까스는홍익돈까스ㅎ족발은가장맛있는족발ㅎ만두는부추만두(홍익돈까스옆30미터쯤떨어져있어요 )경희의료원응급실근처에 뼈찜도 맛집ㅎ제가 따라만 다녀서 이름모르는 맛집이 경희대와회기역사이에 많아요^^일본가정식집도 진짜 맛있는데 가장 맛있는 족발집근처에 있어요~규모 작은ㅋ젊은 셰프들ㅋ미래를 위해 화이팅요^^!
홍익돈까스 괜찮더라구요~ 저두 한표
라무진 위치 좀 알려주세요
^^회기에서 경희대쪽 가다보면 대로변에~가장맛있는족발있어요^^건너편골목으로 30 미터안에 있어요~라무진회기점치면 자세히나와요~예약하고가시면 잘생긴ㅋ사장님같아요ㅋ좋은테블잡아줘요~식당이크진않지만 깔끔하고 마늘밥 꼭 드세요!제가 다닌 갈비집중에 젤 맘에 들었어요~운동중이라 답이 늦어서 미안해요^^
만두집은 봉이만두, 뼈찜은 고황이네요. 참고로 이 동네에서 서울권 맛집이라고 할 만한 곳은 봉이만두(만두), 경발원(깐풍기), 회기왕족발(보쌈) 정도가 있지요
회기왕족발에 보쌈 먹으러 가야겠네요^^오늘도 하루 고생한 나를 위하여^^!!!코~~~ㅎㅎ
이문동 만큼 교통편한데도 없울걸요~ ㅎㅎ
네~ 보쌈은 고기가 특별하다기 보다 보쌈김치가 일품입니다. 동그란 김치 하나를 통째로 보쌈고기랑 먹으면 맛납니다 :)
이사온지 1년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는 분들도 없고 맛집이 아니더라도 맛있는 집이 어느 정도 있으면 좋겠는데 없네요. 그런데 살기는 좋은거 같애요. 아이들과 청년들과 중 장년층과 노인들이 어울어져 살기좋은 동네인것 같애요. 공릉동도 좋거든요.
있는 동안 시람들이 정겹게 살아가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어른 분들도 젊은 분들도 아이들도 좋은 분들이 많으니까 무엇보다 그런점이 좋아 보여요. 휘경1동 휘경2동 좋고 깔끔한 가게도 추천해서 우리동네 가게 이용하는 운동도 좋을 듯 싶네요.
맞아요 생각보다 맛집이 많지 않아요..입맛은 개인적인 호불호가 강한지라..저는 홍익돈까스는 좀 느끼하더라고용..회기 왕족발 보쌈은 우리가족들이 인정하는 맛집이고요 저는 못먹어서^^;; 전 청량리역 육쌈냉면좋아합니다 물냉면에 양념장 듬뿍풀어서 매콤하게 국물 떠먹는거 좋아해요~ 김밥은 연희김밥 괜찮고요 남편과 딸아이는 한신포차 닭발 가끔쓱 먹고용..교촌치킨은 말이 필요없고 노랑통닭도 가성비 좋고 바삭하고..먹보국밥 남편이 아주 애정합니다 매콤한 양념장 그거 풀어 먹어야 맛나요 순한맛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아 보드람치킨도 맛나지요 ~ 둘둘치킨은 최근 사장님이 바뀌셔서..장단점이 확실히 나뉘었어요 한번쯤 드셔보세용~
청량리에서 제기동쪽으로 수협근처에 평양냉면집있어요^^2층에있고 8천원인데요~강남에 18000원보다 훨씬 맛있어요^^생활의 달인에도 나왔어요~주인장이 청량리토박이예요~슴슴한 메밀이 땡길때~~~강추합니다^^!
평냉 좋아하신다면 청량리 시장안의 춘천메밀막국수집도 추천드립니다. 평냉은 아니지만 슴슴한 맛이 일품입니다.
청량리시장 어디요?청과쪽?참기름짜구 깨파는 골목?위치 좀 알려주세요!여름엔 메밀이지요^^!
[카카오맵] 춘천막국수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8길 25 (제기동) http://kko.to/1txegAtDp
고맙습니다^^꼭!가볼께요^-^!
비오는날에는 회기역 2번출구에 빨간포차가서 머릿고기에 우동 시켜놓구 소주마시면 최고입니다
내과나 이비인후과 소개 좀 해주세요 못찾겠어요
음식점이 정말 많네요 ! 여기저기 가보는 중인데,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이문제1동·맛집·60대가 되어서 건강검진을 하려는 남편.. 많이 피곤해하고 지쳐 보이는 요즘 건강검진도 두려워 진다 ..혹시..하는 두려움으로 당근님들..국가건강검진만 해 도 기본은 다 나올까요? 암같은 것들요.. 좀 정밀하게 하려니 몇백만원이 ㅠ 결과는 두렵고 비용은 무섭고... 어느선까지 검진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경험담이나 검진 종류등 사랑방 대화처럼 들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문제1동·병원/약국·전기가 안들어오는건 아니고 사진처럼 꽂는부분이 떨어지고 다 망가졌어요. 오래된집이라.. 이런건 수리하려면 어느정도 예상해야될까요
휘경동·이사/시공·가격이랑 후기 괜찮은 곳 있나요??ㅠㅠ
휘경동·미용·욕실 타일에 이렇게 기존 수건장 뒤에 합판같은게 못으로 박혀있는데 이걸 빼고 새로운 수건장을 걸려고합니다. 사진의 설명서처럼 타일에 새롭게 나사를 박아서 걸어야되는 상황입니다. 가능하신분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농제2동·이사/시공·안녕하세요. 사무실 이사해서 그런데, 정수기설치해주실분계실까요?
전농동·이사/시공·철계단집 옆 원룸 살면서 어제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는 도중에 신발 담아둔 50L 쓰레기봉투가 없어졌네요.ㅜ 하필 또 쓰레기봉투에다 담아둬서 할말이야 없지만… 그 래도 혹시 보거나 하신 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사례하겠습니다…
휘경동·분실/실종·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회기동·이사/시공·이문동 이사와서 아는곳이 없네요 위내시경, 대장내시경도 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추천해주세요.
이문제2동·생활/편의·(상편에 이어서 계속됨) 그날은 내가 7개월 동안 이어오던 옷 행사 매장을 그만두고 쉬게 된 첫날이었다. 담담한 얼굴로 하루하루를 넘기려 애쓰며 눌러두었던 슬픔이 더는 버티지 못하고 밀려오던 아침이었다. 수없이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나는 괜찮아.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슬픔도 고민도 없는 사람인 양 나를 세뇌시키며 사실은 꽤 힘겹게 하루를 견뎌오고 있었다. 일을 그만두고 맞이한 첫날 아침, 일을 할 수 없다는 공허함이 먼저 찾아왔고 그 틈을 비집고 그동안 외면해왔던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한꺼번에 밀려들었다. 남편은 출근하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집에는 나 혼자 남았다. 그제야 더는 참지 못하고 아무 소리도 숨길 필요 없는 공간에서 나는 결국 대성통곡을 하고 말았다. 7개월 동안 나는 ‘일’을 핑계로, ‘바쁨’을 핑계로 현실을 미뤄두고 있었다. 어느 날 새벽, 아무런 작별 인사도 없이 급하게 갑자기 떠나버린 아버지를 잃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처럼 스스로를 속였고, 울음이 터질까 봐 생각조차 피하며 최대한 담담한 얼굴로 살아왔다. 그날 아침, 나는 비로소 그런 나를 마주했다. 삶은 갑자기 허무했고, 황당했고, 내 마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사실, 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나는 애써 일상 속으로 몸을 숨겨왔다. 해야 할 일들이 나를 대신 울어주기를 바랐고, 바쁨이 슬픔을 잠재워주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집에서 터져 나온 울음은 내가 그동안 얼마나 조심스럽게, 얼마나 힘들게 현실을 피해 살아왔는지를 비로소 드러내 주었다. 그날 오후, 나는 별다른 이유 없이 그 카페 앞에 잠시 멈춰 섰다. 문을 열 용기가 있었던 건 북적이던 카페가 그날따라 흐린 날씨 때문인지 조용했기 때문이다. 숨을 한 번 깊게 들이마신 뒤, 마침내 그 카페에 들어섰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보아오던 것과, 마음속으로 그려왔던 것과 다르지 않은 목소리였다. 담담하지만 이상하게 마음을 놓이게 하는 온도. 진한 커피 향이 공간을 채웠다. 나는 일부러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따뜻한 카페라떼 하나 주세요.” “네, 준비해 드릴게요.” 카페 안에는 커피 향과 꽃 향이 겹겹이 섞여 있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향기. 내가 눈여겨보았던 창가의 긴 소파 앞에 섰다. 짙은 색의 소파는 사람을 조용히 받아주는 안정감이 있었다. 커피를 내리고, 꽃을 만지며 두 사람은 얼굴에 편안한 미소만 걸어둔 채 굳이 말을 붙이지 않았다. 내가 창 너머로 오래 바라보아 왔던 그들의 모습— 젊은 친구들과 웃으며 나누던 대화도, 아이의 손목을 잡은 엄마의 수다에 맞장구치던 순간도, 출근 시간에 맞춰 다른 카페 대신 이곳을 택해준 손님을 위해 서둘러 문을 열던 아침도, 늦은 밤 주름진 얼굴 위에 하루를 얹은 채 세상살이를 털어놓던 할머니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던 장면도— 그날의 그들에겐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그저 조용히, 삶의 고단함 속에서 잠시 길을 잃은 나의 속도에 자연스럽게 발을 맞추고 있었다. 자신들의 일을 묵묵히 이어가며, 말보다 태도로 공간을 내어주고 있었다. 오히려 말이 많았다면 나는 불편했을지도 모른다. 첫 방문한 손님에게 장사로서의 친절을 앞세웠다면, 그 따뜻함조차 마음에 걸렸을 것이다. 한바탕 크게 울고 나온 나에게는 애써 위로하지 않는 이 조용함이, 조용히 곁을 내어주는 이 배려가 무엇보다 편안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이미 다 알고 있는 것처럼, 그 공간은 그렇게 내 기분에 정확히 맞춰져 있었다. “라떼 나왔습니다.” 창가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던 내가 몸을 돌리자, 그 남자는 어느새 카운터 밖으로 나와 있었다. 두 손으로 공손히, 따뜻한 라떼를 내 손 위에 올려놓는다. 그의 뒤편에는 거의 완성된 꽃다발을 든 여자가 조용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살짝 숙이며 인사를 보낸다. 가져나갈 생각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그 공간에 조금 더 머물고 싶어 나는 눈여겨보았던 그 소파에 앉았다. 짙은 커피 향이 코끝으로 훅 스며들었다. 숨을 한 번 깊게 들이쉬고 많은 것이 담긴 그 라떼를 천천히 한 모금 머금었다. 따뜻하다. 정말로.... 그 따뜻함은 위장을 지나 마음 깊숙이 내려가 헛헛함과 공허함, 설명하지 못했던 불안을 말없이 감싸 안았다. 괜찮다고, 지금은 잠시 쉬어가도 된다고. 그 커피는 사람처럼 조용히 나를 다독이고 있었다. 오늘 첫눈이 내린다고 했던가. 창밖에서 작은 눈송이들이 흩날리더니 이내 큼직한 눈발로 변해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다. 완성된 꽃다발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던 여자가 작게 환호했다. “와, 첫눈이다!” “어? 제법 많이 오네.” 둘은 카운터 밖으로 나와 내 곁에서, 말없이 같은 방향으로 창밖을 바라보았다. 턱을 괴고 하염없이 눈을 바라보는 나의 시간을 그들은 방해하지 않고 조용히 함께 건너주고 있었다. 우리는 말없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았다. “대박 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다 잘될 거예요.” 그 말은 그들의 희망이자 나의 희망이었다. 그날 나를 붙잡아 준 것은 첫눈이 아니라, 그들이 내어준 따뜻한 커피 한 잔이었다. 그 온기는 커피에서만 온 것이 아니었다. 아직은 불안하지만 믿음을 놓지 않고, 매일 같은 자리에서 하루를 성실히 열고 닫는 두 사람의 마음이 그 잔에 함께 담겨 있었다. 나는 카페를 나서며 마음속으로 조용히 빌었다. 저 젊은 두 사람이 부디 오래, 잘 걸어가기를. 매일 같은 자리에서 차곡차곡 쌓아 올릴 성실한 시간들이 흔들림 없이 단단하게 자라나기를. 그들의 커피가 오늘의 나처럼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잠시 머물 수 있기를, 그리고 이 공간이 어느 하루에는 숨이 가빠진 누군가에게 다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어주기를. 화려하지 않아도, 빠르지 않아도 좋으니 자신들의 속도로 이 공간을 지켜내며 오늘처럼 성실한 하루를 하나씩 쌓아가기를. 내가 가끔씩 이 카페를 다시 찾게 될 때, 이런 헛헛한 눈물과 흔들림마저도 따뜻한 라떼처럼 부드럽게 내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기를 바랐다. 나는 눈이 내리는 밖으로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아직 따뜻한 온기를 마음에 품은 채, 이 공간을 꾸준히 지켜가는 오우뉴 사장님들의 내일과 나의 내일을 믿음으로 응원하면서! 동동이가 끄적끄적~ #커피#카페#라떼# 슬픔#일상
월곡제2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