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갖고 보신 분들 모두 수...

그러게여 ㅎㅎㅎ
책보러 가기엔 무리겠지만~
그래도 잘 알아두었다가...
또 어느날 마음이 동하는날에
가보면되죠 ~~^^

저뿐 아니라,
이제는 많은분들께서~
디디님의 퀴즈를 기다리고 계시니,
디디님 어깨가 무거워지면 어쩌죠???
^^

아! 그리고 다움 퀴즈의 장소는 여름에 책이라도 들고 가면 정말 좋은 한적한 곳인데 문제가 어렵다고 하실까봐 걱정. ^^

@ 투어가이드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하게 되면 여행일정 내내 따라다니며 여행지를 소개하고, 먹고 자는 것부터 화장실까지 거의 모든 것을 챙겨주는 사람이 가이드죠.

이런 가이드 들은 함께 여행하는 뷴들은 전혀 못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여행일정 내내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체크하며 일정을 조정해요.

그래서 여행 중 세심하게 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 구경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 입장료가 없는(무료)

징소들을 많이 알고 있게 되요.
왜 뜬금없이 가이드 이야기를 하냐하면,
"서광동리 곶자왈"은

- 2.3km,
- 30분(한국사람 들처럼 부지런히 걸으면 15분도 가능 ^^),
- 무료
- 대형버스라도 주차하기 좋음

과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가이드들에겐 아주 유용한 곳이기 때문이죠.(참고로 전 제주 가이드는 아니지만요. ^^)

아무튼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이어서 지난 일요일도 1시 반은 그 안에서 딸들과 놀았지만 사람은 만나지 못했으니 코로나와 같은 시기엔 적당한 여행지가 아닌가 싶어 퀴즈로 내 봤습니다. ^^

@ 갈등(葛藤)
갈등이란 단어에 사용되는 한자를 보면

葛 칡 갈
藤 등나무 등

즉, "칡"과 "등나무"를 의미 하죠.

둘 다 콩과의 찬척뻘이 되는 덩굴식물인데도 불구하고

- 칡은 왼쪽(반시계방향)으로
- 등나무는 오른쪽(시계방향)으로

나무를 감아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만약 어떤 나무를 칡과 등나무가 함께 타고 올라간다면 서로 경쟁하듯 다툼을 하며 얽히고 설켜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버리고 결국 나무는 죽어버리게 되구요.

이렇게 서로 공생할 수 없는 관계인 "칡"과 "둥나무".

그래서 여기서 "갈등(葛藤)"이란 말이 나왔다고 하는데, 6번째 사진을 보면서 이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구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정답은 원본 글에 적어 놨고, 그냥 수다 좀 떨면...

이쁜 딸들 밖에 안보이네요 ㅜㅜ
선물 주세요^^ ㅋㅋ

아직 답은 모르겠고.. 찾아나서야하나
이 빗속에 고민하시는 분들 있겠어요
ㅎㅎ 비오는 제주
이웃과 나누는 소소한 재미가 맛나네요

디디님은
제주당근의 ♡예요
재주가 부럽고 나눔에 고마워요~^^~
제주가 좋아지는 이유를 선물을
자꾸자꾸 뿌려주시죠~^^~

아침부터 넘어려운 퀴즈를~~~~
곳자왈이면 서광쪽인데 정확한 지명을 몰라서리~~
동물은 직바구리 진드기 달팽이도
동물인가? ㅎ~~~
꽃은 달맞이 개망초 하늘수박 마지막은?
그리고 점은55개 세느라 눈빠지는줄 ㅎㅎ~~~^^

청수무릉 곶자왈 인가요?? ㅋㅋ
사진으론 절대 맞출수 없어서...

검색을 열심히 해보았어요 ㅜㅜ

서광곳자왈입니다

ㅎㅎ 재밋네요 도립공원 곶자왈 ^^

뭉치님만 사진 잘찍으신줄
알았는데 디디님도 만만치않게
진짜 잘찍으시네요

날 죽이슈~~~^

저는 글렀어요;;;

절물휴양림 ??
. 갯수는 55 개

아무건도모르겠수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