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고계신가요? 매 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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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고계신가요? 매 끼니 시먹을수도 없고 직접 하자니 양조절이며 환기며 너무 어려워요ㅠㅠ 자취 꿀팁이나 맛집반찬가게 등 조언좀 부탁드려요~
∙ 조회 757
댓글 15
뻘댓글이 아니길 바라며 몇자 더 추가합니다. 집밥이 좋긴한데 여름엔 음식물쓰레기 처치도 성가셔서 자꾸 집밥 아닌 옵션만 말씀드리네요. 남부터미널역에 구내식당이 있네요. 석식가능.이런 곳도 선택지에 넣어두심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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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피코크 냉장 냉동 즉석식품 사서 간단하게 드셔요. 다른 즉석음식보다 가격은 좀 비싼데 맛은 괜찮아요. 밑반찬류 국 찌게 샐러드 면 종류 등 다양해요.
여름엔 집에서 음식하면 더우니까 간편하게 드세요~
얘도 은근 맛나요..
저는 아침은 계란에 사과, 파프리카나 오이 먹구요.
어쩔땐 마른 누릉지를 사서 전날 한움쿰 물에 담갔다가 아침에 불은것 끊여 먹기도 해요.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빵 1조각이나 쌜러드 먹고.
주말에만 집밥해서 먹어요.
얼려놓은거
1끼는 라면, 떡복이, 면류 먹거나 외식..
이렇게 돌아가면서 먹어요.~
일단 요렇게 생긴 햇반통 한 12개정도 구입을 하세요. (얇아서 냉동실에 잘들어감, 인터넷으로 싸요.)
밥 한번해서 소분해서 얼리시구
찌개도 한번 많이 끊여서 얼리세요.
김치찌게 된장찌게 같은거.
그리고 반찬가게에서는 오래먹을수 있는 짱아찌류 좀 사놓으시고..
볶음밥,계란밥 같은거 해드세요.
그리고 양파 호박 파 청량고추,국멸치, 다시마 같은건 소분해서 얼려요.
그래서 조금씩 넣어서 끓여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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