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 식물을 키우고싶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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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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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이 죽었습니다...
자취하면 식물을 키우고싶다는 일념으로 제일 쉬운 편이라는 바질을 다이소에서 사서 도전해봤는데 3주만에 전부 사망시켰습니다...싹 두 개 나고 하나는 바깥에 햇볕 보라고 놔둔 새에 엎고 하나는 물을 너무 많이 줬는지 톡 건드리니 뿌리와 잎이 분리됐어요...슬퍼서 적어요...틸란드시아나 디시디아같은 식물은 저같은 똥손도 키울 수 있는걸까요...?
∙ 조회 1575
댓글 37
관악구 남현동
저도 바질을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왔었는데 죽었어요.벌레가 낀것도 있지만 흙도 중요하다고 하네요.흙도 산건데~~애플민트는 죽었나싶다가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저는 옥외베란다인데도요🤣
다육이부터 시작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나마 까다롭지 않은것같아요.
서대문구 홍제제1동
고무나무부터 틸란드시아까지 살아남지 못한 집입니다. 식물 대부분이 햇볕이나 물만큼 환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원룸처럼 환기 잘 안되는 환경이시면 산세베리아 문샤인, 스킨답서스 추천합니다. 네버다이 문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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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ban(탈퇴)
저는 죽으라고 냅둿는데 왜계속살아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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