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에 놔줄까 고민중인데요...

파세코 샀는데 설치가 어려워 4만원주고 설치했고 생각보다 소음이 있어요. 키고 잠 못잘정도 . 그래도 시원하긴 해서 저같은경우는 아니들 자기전 켜놓고 끄고잡니다. 중간에 많이 더우면 켰다 껐다 해요. 결론- 벽걸이가 훨씬 좋다, 하지만 없는것보단 낫다

이동식이나 창문형이나 소음은 감안하셔야되고 둘다 창문통해 뜨거운바람 배출해야되는데 이게 마감이 쉽지않아요. 마감 대충하면 뜨거운바람 도로 들어와서 실내온도는 별로 낮아지지않아서(창문열고 에어컨 트는것처럼) 전기세도 벽걸이보다 더나옵니다..

위니아 이동형 에어컨 설치해서 쓰고 있어요 냉난방 같이 돼서 선택한건데 솔직히 소음이 좀 심해요..그리고 물을 받아야 하니까 번거로움도 있고요..아이들 놀때 잠깐씩 틀어주는거면 소음도 문제 안될거고 에어컨처럼 완전 시원한 냉방력은 아니지만 꽤 시원해서 괜찮더라고요 창문형에어컨은 물받이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지만 위니아 이동형도 괜찮아요

아~ 그렇군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뀰유자님~
마음이라도 션한 오후가 되셨음 합니다.

설치 후 주변 마감이 어렵고 소음이 좀 있어요. 거실이 아니라 방은 비추요

2주 전에 올해나온 제품 사서 쓰고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냉방능력도 만족이고 소음도 크게 신경쓰이지않더라구요. 근데 가격대비로 보면 확실히 일반형이 낫고 창문을 가린다는 점이 좀 맘에 안들긴해요. 설치는 성인 남성 혼자서 금방할 수 있어요.

다는거 쉽지않아요후기들 검색해보시고 소음도 장난아니라서 가정용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