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

토요일 야구팀 운동하는데 같이하시죠

원데이 클래스 향수만들기, 도마만들기 해봤는데 힐링되더라구요ㅋㅋ

관악산 한번 가보세요^^

스쿠터한대로 여기저기 다녀보세요

전 취미로 당구와 낚시를 합니다만 사는곳도 가까우니 같이하고싶으시면 말씀하세요

집에만 있으면 더 무기력해져요.따릉이타고 한강공원가보세요. 맥주에 핫바하나하고 얼굴에 바람맞으면 정말 상쾌해요~^^
지나친 음주는 아니되구요.

저는 자전거 타러 다닙니다. 여름이다 보니 더워서 신림~여의도, 조금 더 가면 반포까지 저녁에 다니는데 시기상 접촉인구도 적고 야경보면서 달리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관악산도 좋고 서울대 한바퀴 도는거도 좋습니다

전 낙성대공원이 좋더라고요. 그냥 음악들으며 살살 걷기 좋아서요. 개구리 소리, 솔내음에 도심을 살짝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다이어리꾸미기하거나 보석십자수하고 있어요! 특히 보석십자수는 어머님이 하시는거 보니 너무 잼있어보여서 시작했는데 지금 엄청 푹 빠져있어요♡

사람이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져요 제가 친구가 되어줄까요?

서울대입구 카페탐방, 전 혼자 놋북들고 잘가요ㅋㅋ 워낙 카페가많으니깐, 아니면 원데이클래스 알아보고 배워요. 뭔가 하루 알차게 쓴거같아 좋더라구요 재밌구 ㅎ

잘 생각해보면 자신이 푹 빠져드는 분야가 있을거에요 저도 자주 심심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게 드라마보기 더라구요
월 결제해서 VOD로 보고싶었던 TV보면서 깔깔거리는 게 제 취미에요 그리고 소모임같은 어플에서 뭘 배우거나 사람 만나보세요 같은 생각가진 사회인 친구 만들 수 있을거에요 PT받아서 헬스장 다니는 것도 취미가 될 수 있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혼자사는데 주말에는 주위에 걷기 서울대근처로 한바퀴돌고 와요

신림 포도몰에서 수업들어보세요
저렴하구 취미같으면 사람들하고도 금방친해져요
요가.기타.공방.드럼
클라.바이올린.플룻.요리?.글씨
없는수업이 없드라구요

종교 있으셨다면 활동재개는 어떠실까요?

저랑 정말 비슷한부분이많네요 나이도 서울와서 친구없는것도ㅜㅜ일집일집도 쉬는날 빨래청소하면 하루가는것도 너무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