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 땜에 매년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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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사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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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빨래법>

덥고 습한 날씨 땜에 매년 힘들기만 한 여름 빨래..
습도가 높아 아무리 말려도 눅눅하고 퀴퀴한 냄새나는 여름옷..ㅠ

최적의 세탁시간: 20분 전후로 짧게!
세탁해도 나는 냄새: 세탁물은 젖은 채로 두지 X
울세제+ 베이킹소다/헹굴때 식초에 소주잔 반잔
요즘 세탁조 청소 잘되는 클리너들 많지만 그냥 식초+과탄산소다로 해줘도 된대여ㅋ (청소 기간은 1달에 1번)

*얼룩 잡으려면 울 세제: 식초: 1: 1 비율
*황변된 얼룩: 베이킹소다: 과탄산수소
(옷이 변형되는 경우 건조기 사용을 주의하래여)

<종류별 베개 세탁법>
거위털: 드라이클리닝
메모리폼, 라텍스: 세탁은 안하는게 좋고 베갯잇만 자주 세탁
양모, 목화솜: 건조기, 드라이클리닝 (물세탁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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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도 빨아도 끝이 없는 빨래;;
저희집은 2명밖에 없는데 세탁실엔 뭐가 이리 매일 넘쳐나는건지.. (수십명 옷들 빨아내는거 같은 기분;;)
엄마는 5년전 말기암으로 사망하셔 안계시고 아빠는 세탁기 돌리는 법을 모르시고.. (워낙 기계치라 그리 가르쳐드려도 버튼 누르는 순서 계속 혼돈;;)...결국 빨래는 제가 혼자 담당할수밖에..ㅠ
제발 세탁기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 조회 174

댓글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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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하구 신평제1동

수건은 수건들끼리 따로 세탁 섬유유연제 쓰지 말고 식초 헹굼하라고 하더라고요

혼자 빨래 독박임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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