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날이라는 소문을 들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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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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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제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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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킨을 먹었다. 여름이었다...”

오늘 복날이라는 소문을 들었지 뭡니까!
그래서 퇴근길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할아버지가 농염한 미소로 절 꼬시길래 가서 체크카드로 혼내주러 갔습니다!
그리고 닭의 껍데기부터 연골까지 씹어먹을 기세로 성큼성큼 키오스크 기계로 걸어서 닭껍데기, 오돌뼈 튀김에 KFC의 마스터피스인 블랙라벨 치킨 3조각을 주문하 버렸습니다!

아, 물론 콜라는 제로콜라로 마셨지요. 이거 마시면 0칼로리가 된다고 제로콜라라면서요?(최소 배운사람)

여러분들은 백숙파 입니까? 치킨파 입니까? 뭐가 되었던 행복한 복날 되시길 바랍니다~(찡끗)

∙ 조회 163

댓글 10
9

astil
멋쟁이토마토
연수구 연수1동

저는 치킨이요 ㅋㅋ 근데 주문하고 두시간반만에 만났어요....

astil
둥실둥실(휴면)
동작구 상도제2동

거기서 닭껍질튀김은 안먹어봤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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