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단애호박과 가지가 주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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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모두와
남양주시 진건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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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C
^^

텃밭에 단애호박과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단애호박 하나와
가지 몇 개를 따 들고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따서
옷깃에 쓱 문질러 입으로 쏙~
톡 터지는 상큼한 맛이
향이 진합니다 ㅎㅎ

단애호박과 가지를 넣어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단애호박
가지를 채를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서
절굽니다

절인 재료를 꼭 짜서
튀김가루를 묻혀줍니다

튀김가루 묻혀 준
가지와
단애호박에
달걀 물을 입혀줍니다

달군 팬에~
젓가락으로 재료를 집어 올려줍니다

짠~
참 쉽죠잉,, ㅎㅎ

길게 채 썰어 부치니
두 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색감도 아주 예쁩니다
후훗^^

간단하면서~
요즘 한창인 단애호박 . 가지
두 재료를 가지고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행복입니다^^

단애호박~
요즘 따서 잘게 썰어
된장국도 끓여 먹고요
살짝 절여서~
나물로 볶아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일반 애호박보다
훨씬 맛있는..^^

딸 때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너무 많은 양을 수확해
처치 곤란한 일이 생기니.

지금부터~
요리를 만들어 먹기 시작합니다 ㅎㅎ

혹~
가지의 식감이 물컹거릴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소금에 절여 꼭 짜서 사용하시면
단애호박의 달달한 맛과 가지의 맛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 조회 191

댓글 22
10

모두와
무지개
남양주시 퇴계원읍

우와
맛있겠어요

모두와
초록별(휴면)
남양주시 퇴계원읍

모두와님
팬입니다
늘 기다려지는
음식 소식
오늘도 역쉬 짱이십니다

모두와
능소화
남양주시 삼패동

한 수 배워 갑니다~♡

모두와
김양
남양주시 진접읍

맛난거는 죄다 하시네요

1
모두와
햇쌀가게
남양주시 평내동

맛나겠어요

걸리
생각나요

모두와
평내동카라
남양주시 평내동

멎지게 사시네요.
전 함께 나눌 이웃도없고 식구들은 예전처럼 맛나게 먹어줄 사람도 없고. 눈으로 맛나게 먹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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