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 저녁 무렵 5시에서 6...

(슬퍼요)
아 저 그모임 알아요 저희 애기들 어렷을때 사교 시킬려고 가끔만나서 애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 단속하시는분들 안보이면 다 냅다 풀어놓고요 ㅋㅋ 저희 애기들도 풀어놓으라고 하면서 갠찮다고 하고 저는 그때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앗는데 한마리씩 산책시키라고 하고 사사건건 간섭하는거 좋아하시는준들이에요 그분들 7~8시사이에 7~8명? 정도 모여잇다가 가세요 다 소형견만잇고 대형견아이 좀 크다 싶으면 눈치주고 뭐라하고 그러시구 거의 90프로가 다 풀고다니구요 강아지 좋아한단면서 주인이 안볼때 간식 바닥에 뿌려놓은 사람도 몇몇잇구요 ㅠㅠ.. 알레르기 잇다니까 그래도 갠찮아 먹어도되 ! 이러고 막주는사람도 잇답니다.. 제 욕심때메 저희 애기들 초창기가 힘들엇던 부분이 많앗던거 같아 저희애기 8개월쯤 될때쯤에 거긴 이제 안가고 있어요 진짜 노개념 분들많고 대형견에테 매너없는발언 햇던 아줌마 편들고 이상한 모입이에요... 자기새끼 욕하는사람있음 당연히 똑같이 대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말이죠.. 🤔 그래서 거기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마인드로 오시는분들 꽤많드라구요..

삼가해주세요 개무서워요ㆍ신고할가생각했어요

나의 반려견이지...
길이나 공원에 계시는 모든분들의 반려견이 아닌데...참....
조금의 배려만 하시면 견들과 같이 공존할수 있으련만...
너무 반려견들과 반려묘가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이 되버리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요즘 특히 개를 많이 데리고 나오더군요
개중에는 개가 상전이고 사람이 시중드는 경우가 있기도 하던데 보기가 안쓰럽더군요
애완견, 반려견은 주인만 따르고 섬겨야지 개들끼리 좋아서 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요~~

현아씨 ㅡ안녕하세요ㅡ
반가워요
저도은데미 공원가끔
가는데ㆍ개인적으로강아지가 이쁘질안아서인지. 그렇게
볼걸이가못데고ㅡ사람옆으로 훌적다가올때면. 주춤할때가있던데. 좋은감정은안생기더라고요
글로표현하기는ㅡ다못하죠

제 생각엔 두 가지 의견에 다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인간중심적 관점에선 당연히 목줄을 해야하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인만큼 사람들이 정한 룰이니깐요.
근데 저 분의 말씀에도 공감이 되네요.
지구가 인간의 소유라는 것도 정해진 것이 아니다! 자식을 학대하고 배가 불러도 타인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며 더 채울려고 하는 동물은 지구상에 유일하게 인간밖에 없죠. 얼마전 뉴스에서 죽은지 몇주가 지난 새끼돌고래를 업고 지내는 어미 돌고래를 보며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참 많다라는 것을 생각하니 씁쓸하더군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도 자연이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세지일수도 생각합니다. 너무 인간중심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동물들의 터전을 빼앗아 온 댓가에 대한 경고! 공원에서 목줄 풀어 준 것이 잘했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분의 그런 마음 다른 동식물을 마구 훼손하는 너무 인간중심이다라는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그러니 너무들 그 분을 몰아세우시지만 마시고 그 분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시고 받아들일 의견은 수용하며 의견을 나누시면 그 분도 앞으론 공원에서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키시리라 봅니다. 그 분은 단지 사람들이 인간중심인 이 문화와 동물학대에 대한 불만이 크신 것이라 봅니다. 그런 생각으로 인간들이 마음대로 정한 룰에 대한 조그마한 반항이 아니었나 추측해 봅니다.
겉으로는 목줄 했냐 안 했냐라는 단순한 걸로 비추어질수 있지만 속에 감추어져 들어나지 않은 것은 바로 근본적인 것은 지구상의 수백만종 수천만종의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를 너무 인간이 인간중심대로 훼손하고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죠.
그 분의 그런 지적에는 다들 한 번 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개 키우는데 산책은 항상 새벽1시 지나서 나가요. 사람이 없어야 잠깐이라도 뛰어놀 수 있으니까요! 서로서로 에티켓 지키면 좋겠어요

원종동에 극혐하나 있었네... 이사가라 제발.

공원에 목줄 꼭 하라고 쓰여있기도 한데.. 금연구역이라고 되어있는데 담배피우시는 할아버지들도 많고... 기본은 좀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개같은 소리들 하시는 견주분들 잘들으세요 세상은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지 개가 주인이 될수는 없자나요

저위에 탈퇴하신분 저번에 목줄풀고 휴먼시아 3단지에서 오정대공원오는 방향에서 작은 운동시설있는놀이터에서 개풀고 딸내미는 자전거타고 휴대폰보던어머님 아니시죠?
제가 애한테 달려오길래 진짜 화나서 발로 차버리려다가 애 피하게 하고 이거 뭐하는거야?하니 그때서야 일어서던 아줌마라면..
진짜 정신차리세요..

공원에cctv있죠 사고가 안나면 다행이지만 만약약 사고나면 신고하면되죠 주인책임입니다
다치면 나만 고생이니;;돈버려 시간버려 상처남고;; 서로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ㅎㅎ ~견주는 입마개 목줄단단히하시고 에티켓잘지키면 누가 뭐라할까요~이쁘고 귀엽지만 아직은 다가오면 공포심 유발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배려하면 다함께 즐기수있는공간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사랑하는
마음이

그러니까요ㅠ 유럽 국가들은 반려동물 에티켓이 굉장히 잘돼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에티켓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강아지키우지만 댓글 황당하네요.. 당연하게 법적으로 정해진건데 지켜야죠.. 그게 싫으면 견주가 더 노력와 시간들여서 애견운동장 찾아가는 노력을 하셔야죠.. 목줄안하면 불법이에요.

견주 입장에서는 안물 거라 생각하지만
산책 나온 주민 입장에서는
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입마게를 체우고
놀도록 하는게 타당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