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밤 키가 작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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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님
부천시 성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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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밤 키가 작고(150-155추정)
왜소한 체격의 50-60대 남성이
저에게 우산을 씌우며
왜 비를맞느냐, 술을 사주겠다, 원종사거리에 가자
등의 이야기를 하며 택시를 잡아
택시에 저를 태우려 했습니다.
실랑이 끝에 근처에 있던 남편에게 전화해
마중나오라고 한 후 도망쳤지만
아직 이 동네를 돌아다니기 무섭네요.
여월동 도서관 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도서관쪽 빌라골목에서 나오던데
주변분들 조심 또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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