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 아이랑 담배 하나 폇어요 ㅋㅋㅋㅋㅋ

생각 좀 해보고요

옛날에는고기가 많 이 있었는데
넣기만 하면 벵어돔 돌돔,,.우럭 .볼락
고등어.각제기,등등 해루질 할땐 낚지 문어 소라.전복,보말 수도리등등 맘껏잡고 욕심 없 이먹을 것 만큼잡고 먹을 수 있었는데 심지어 오징어 한치,장어도 잡고 깅이도 하영잡아당젖담아서 도 먹고 죽도해서 먹었던기억이 새록새록나내요
하지만 지금은 바닷가 에가면
해녀분들 머라 하고 멀잡지도 못하고
고기도잡을때도 집어제를 하던가
별수단 방법을 다해도 잘잡히지도않고
해안도로 나면서 각종 개발로인해
좋은청정 바다는옛 이야기 로 만추억으로 만 남네요
후손 들에게 우리들은 뭘남겨줘야할까요

저분 비가오나 눈이오나 저자리에서만 낚시하던데요 말도없고 밥먹는걸 못봤네요 눈올때는 한쪽으로는 측은하게 보이던데요 집에도 안들어가고 와이프랑 싸웠는가요?

울 신랑이랑 같이 차타고 지나오면서 하는말 ''하영 낚읍데가?''😄😄😄😂😂😂

바위 위에 뭐가 있겠나요.
세월을 낚고 있겠지요.

저사람 은 허구헌날 낚시대만 집어놓기만 하던데 머좀잡을까요 몇년째 저자리 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