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누가 데리고 계신다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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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누가 데리고 계신다면 제가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할꺼같은데 혼자 돌아다니고 추울텐데 길에서 잘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고 걱정되서 자꾸 글을 올려요
은비를 꼭 찾아주세요 염치없는 말이지만 제가 찾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은비를 보셨거나 보호하고 계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많이 놀랬을 은비를 제 품에 안겨주세요
제가 동네분실센터에 올린 은비 사진을 자세히 봐주세요
보시거나 보호중이신 분이 있다면 꼭 으로 전화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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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5
강아지가 멀리까지도 간다고 하네요 ,,, 누가 데리고 있는건지 계속 유기견센터 보는데 은비 사진은 올라오지도 않네요 ,, 혹시 남구 서구 북구 달성군 까지 아시는 분 있으면 은비 사진을 한번 보여주세요 ㅠㅠ
네네
네~
찾아볼 상황도 못 되니
그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은 가네요
안타깝네요
저도 11년째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그냥 지나치기가 마음아픕니다
댁은 어디신지..
그 부근에 다닐듯 싶어서
퇴근후
찾아 볼까 합니다
경찰서에 신고접수하면 알아봐줄라 저도 궁금하네요 아직도 좋은소식없으니 속이 타들어가네요 어떤분이 제가 올린 강사모에도 전단지글을 올렸든데 아무소식이 없네요
은비야 어디있니?
이리 찾아다녀도 안보이네
분명 누군가 델고 있는것 같아요
포인핸드도 감감무소식이고ㅜㅜ
남도 이렇게 걱정되는데
오죽하실까요ㅜㅜ
건강히 얼른 돌아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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