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삼아 하나둘 데려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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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명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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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정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기분전환삼아 하나둘 데려오다보니 어느샌가 마당을 가득 채운 화분들이에요.
처음에는 작은 꽃화분으로 시작했는데 10년이 지나고보니 과실나무의 비율이 더 높아졌네요.
석류, 토마토, 포도, 사과, 앵두, 복분자, 비파 등등등 많은 종류의 간식거리 과실나무들과 관상용인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도 있고, 아기자기 귀여운 다육이들도 있고.
기분전환도 되고 키우는 재미도 있고 먹는 재미도 있고 보기만해도 뿌듯해서 정말 좋았는데... 그랬는데... 그랬는데...
앞집이 너무 높아서 마당에 해가 잘들어오지 않아 아이들이 말라죽어가고 있네요ㅠ^ㅠ
그래서 마음편하게 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시골 전원주택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저보다 일단 이 아이들을 살리는게 급선무라...
ꉂꉂ(ᵔᗜᵔ*)
원래 시골에서 살다와서 적응은 어렵지 않겠지요. 아직 이사가려면 몇 달 더 있어야하지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나날입니다.(≥∀≤)/
당근 식구님들도 힐링하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정신적 힐링하고 건강하게 여름나세요 ٩(*•̀ᴗ•́*)و 

∙ 조회 583

댓글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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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남구 대명동

분양 할것은 없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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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달서구 송현동

보기만해도 힐링이 돼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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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오옹(탈퇴)

오만게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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