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만난 삼촌은 하루 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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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네
제주시 해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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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이죽을 해 보고 싶어요.
바다에서 만난 삼촌은 하루 해감하면 붉은물이 나온다. 갈아서 파 등뿍 넣고 죽을 쑨다.
인터넷은 민물에 하루 해감해서 비릿내를 제거하고 갈아서 죽을 쑨다.
근데 민물에 반나절 해감하니 붉은물이 나오긴 하는데, 냄새와 함께 게가 죽거나 죽어가네요.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해요. 상한 건 아닌지 ㅠ
∙ 조회 387
댓글 15
제주시 아라동
지극히 정상입니다~~
민물에 담가두고 분쇄해도 비린내 장난 아닙니다
분쇄후 그냥 끓이면 너무 이물감이 심합니다
그러니 체에 걸러 (물조금씩 넣으면서) 국물만 이용해서 끓이세요
끓이는동안 온 집안에 비린내가 진동하시는건 감안하시고요.. 근데 먹을때는 그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는거~~ㅎ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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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소원(탈퇴)
요즘처럼 더운여름엔 민물에해감하면 금방상하는냄새나요.소금물에 해감하셔야해요
댓글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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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한줌넣어놔고해감해서갈아야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