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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감기예방과 뿌리는 약제로, 차.풍에 뇌졸증예방,죽,수제비,된장국 검색로그인 블로그 홈화면 로즈마리 방명록  방풍나물 무침 두가지, 방풍나물 효능 티스토리 메뉴 펼치기댓글수1공감수14메뉴 더보기 우리집 밥상 /나물반찬 방풍나물 무침 두가지, 방풍나물 효능 로즈마리의 따스한 일상 rose_mary 2016. 3. 4. 09:00댓글수1공감수14 .     낼 모레면 겨울 잠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경칩. 좀처럼 물러날 것 같지 않던 겨울도 이젠 물러나려나 보다.   엊그제까지 함박눈을 쏟아내더니만 그건 떠나기 싫은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 그걸 꽃샘추위라고 하지... 아무리 꽃샘추위가 기승를 부려도 우리 집 베란다에 철쭉이 활짝 피어나고 여지저기서 봄소식이 들려오고   그렇게 맛있던 김장김치도 이젠 맛이 없고 자꾸만 상큼한 봄나물을 찾게 된다. 마트에 나갔더니 봄나물이 많이 나와있어서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방풍나물이 눈에 띄길래 냉큼 담아왔다.  방풍나물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방풍 학명 Ledebourella seseloides 원산지는 중국 북동부, 화베이, 내몽골지역으로 약료작물로 재배한다.   방풍은 건조한 모래흙으로된 풀밭에서 자라는데 약 1m까지 자라는데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사용한다. 한국, 중국, 우수리강,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방풍의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36가지 풍증을 치료하며 5장을 좋게 하고 맥풍 (脈風)을 몰아내며 어지럼증, 통풍 (痛風), 눈에 핏자국이 서고 눈물이 나는 것, 온 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것 등을 치료한다. 식은땀을 멎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 출전-동의보감  방풍(防風)나물 먹는 방법 잎과 줄기는 데쳐서 무쳐 먹거나 볶아 먹고,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열매는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아침에 하나로 마트에서 사온 싱싱한 방풍나물     깨끗한 물에 서너번 씻어서 끓는 물에 약 2분 정도 데쳐내어 찬물에 헹군다음 물기를 짜서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반씩 덜어서 방풍나물 무침을 두가지로 만들어보았다.     .    재료: 방풍나물 240g,  양념: 된장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참치액 1/2 큰술, 소금 약간, 들기름 1큰술, 마늘 1톨, 통깨 약간  데친 방풍나물 한줌에 된장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  참기름,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한가지 방풍나물무침 완성  구수하면서도 쌈싸롬한 맛이 일품인 방풍나물무침  데친 방풍나물 한줌, 참치액 1/2큰술,(싱거우면 소금 추가)  다진 마늘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방풍나물 특유의 맛과 향을 맛볼수 있는 또 한가지의 방풍나물 무침 완성.  참치액과 들기름으로 깔끔하게 무친 방풍나물무침  그동안 방풍나물 무침은  쌈장이나 초고추장으로만 무쳐 먹었었는데 오늘은 된장, 고추장으로 한가지 무침을 만들고 또 하나의 나물은 시금치나물처럼 참치액과 들기름 넣고 무쳤다.  된장 고추장으로 만든 나물도 맛있었지만 참치액과 들기름, 마늘 조금 넣고 깔끔하게 무친 방풍나물은  특유의 쌉싸롬한 맛과 향이 더욱 진한게 입맛 잃기 쉬운 봄철에 입맛 돋우는 나물로 제격일 것 같다.   .      #간편한 반찬#나물반찬#반찬만들기#방풍#방풍나물#방풍나물 무침 두가지#방풍나물 효능#방풍나물만들기#봄나물#봄나물무침#하나로마트 좋아요14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댓글 1 댓글 쓰기  은가비2020.02.23방풍나물 효능이 많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리

가격

• 방풍나물

  5,000원

  1kg 8000원 양 많아요. 계절에 가격은 변동있답니다.

후기

• 고메즈

  화양면 인증 29회 ∙ 약 1년

  친절해요가격이 싸요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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