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사생활이라는 이름을 가진 브런치 카페입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면 아실텐데 처음에는 카페였다가 이제는 메뉴도 파는 브런치카페로 발전했어요 ㅎㅎ 저 20대일 때 시험공부하려고 많이 갔었는데.. 이제 데이트맛집이네요ㅎㅎ 분위기도 너무 좋고 추억도 많이 스며들어 있어서 따스한 시간 보냈습니다. 저말고 사생활 아시는 분 계시나요?ㅎㅎㅎ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이사 오고 첫 방문했던 카페인데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매력적인 인테리어, 음악이 더해져서 맘에 드는 공간이라 소개드려봅니다 :)

신사동 사생활 분위기좋고 맛있네요!

이제 배민에 있어서 많이들 아실거 같지만 오프라인 사생활 매장은 안가보신분들 많을거 같아서요~ 낮에는 카페고 밤에는 약간 펍? 근데 레스토랑 갬성 파스타가 먹을만합니다. 술안주 느낌도 살짝있어서 저한테 좀 짠 편이긴 하지만 스카치에그랑 파스타 조합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