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 중고거래는 당근마켓!

홍채 치유와 리딩의 목적 홍채는 유전자 정보를 반영합니다. 아울러 그 속에는 전체와 부분으로 엮인 우주 의식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홍채는 내면의 빛과 그늘을 반영합니다. 우리가 홍채에서 배워야 할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한 바탕 위에 하나됨(Oneness)이 아닐까 합니다. 콘스탄틴 헤링(Constantine Hering)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모든 치유는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증상이 나타났었던 역순으로 시작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변화하고자 하는 욕구, 즉 의식의 변화입니다. 둘째, 그것을 바탕으로 한 내가 누구인가를 이해하는 자기 인식이고요. 세째, 지금까지 경험했었던 정신적, 감정적 상처들을 마주하여 정화하는 것입니다. 의식의 변화와 함께, 내 안에 빛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고 그 결과 내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서서히 발현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에 대해 빠른 해결 방법을 원하고 찾습니다. 그러나 회복은 아파온 세월이 길면 그 시간 만큼은 아니라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지요. 우리 인생의 문제들이 귀미테 같은 패치를 붙여 속효성으로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삶의 문제들이 쉽게 해결된다면, 아무도 절망하거나 슬퍼하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그와 같은 학습 과정을 아무도 피해갈 수 없고요. 우리는 홍채에 기록된 시간의 의미를 묵상해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기쁨의 시간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절망의 시간이 함께 주어지는가?" 힘들 때, 우리가 당연시했던 소중한 것의 가치를 다시 알게 되거나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겸손함으로 안을 볼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인생 그리고 홍채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은 겸손함입니다. 아울러 조화와 균형이고요. 한편 우리가 갖고 있는 사고와 감정의 에너지들이 우리에게 그에 해당하는 것들을 끌어옵니다. 우리가 계속 고통에 주목할수록 더욱 상심하고, 더욱 절망하게 되고요. 이것이 에너지의 끌어당김입니다. 절망은 내가 혼자라고 생각할 때 커집니다. 그러나 나는 결코 혼자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을 때도 생명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었습니다. 생명의 원리를 이해하고, 믿을 때 삶의 문제들이 그렇게 홀로 고군분투해야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제가 홍채를 공부하면서 안 사실은 우리는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겁니다. 알아도 피상적으로 알고 있고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나"를 제대로 알고, 보듬어주는 겁니다. 그 때가 내적 힐링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홍채를 보는 것=홍채 명상(iris meditation)"입니다. "관조-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이것이 핵심입니다. 홍채가 제 인생에 변화를 만들어 주었듯, 다른 분들에게도 자신을 스스로 밝힐 수 있는 기회(자등명)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인연된 분들이 그 분의 홍채에 기록된 자기만의 독특함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스스로 빛나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이것이 제 홍채 리딩의 목표이고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