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뻥! 시원한 락밴드 공연
20년이 넘은 라이브 소공연장 클럽 헤비에서 4월 16일 속이 뻥 뚫릴 좋은 공연이 있어 소개합니다.
한정된 입장, 거리두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공연장에서 감염이 전파된 적은 없답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서울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빌리카터, 데드버튼즈도 함께 합니다.
다음날 열리는 부산공연은 이미 매진되었습니다.
예매링크 : https://url.kr/wzhjsu
-팀소개-
*데드버튼즈 (Deadbuttons)
사이키펑크밴드. 2012년 듀오로 시작해 [Some kind of youth], [Rabbit] 발매, 정제되지 않은 젊음을 분출하는 밴드에서 4인조로 재 편성된 후, 기존에 발매 된 곡들을 풍부하고 치열한 편곡으로 구성해 2020년 [ 1 ]을 발매하였다.
정제되었지만 여전한 시끄러움과 동시에 섬세함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다.
*빌리카터 (Billy Carter)
블루스,컨트리,로커빌리,펑크를 기반으로 진아,지원 듀오로 결성 되었다가 2020년 혐오와 차별에 대한 깊은 빡침을 이야기하는 정규 2집 [Don’t Push Me]를 발매하면서 4인조로 활동중이다.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해짐을 확신하며, 정면으로 맞서 노래한다.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Drinking Boys and Girls Choir)
스케잇펑크트리오. 2018년 정규1집 [Keep Drinking]을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빠른비트위에 솔직한 가사, 유려한 멜로디로 현재를 노래한다.
2021년 여름, 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학정동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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