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재학생 - 과외학생 모집 (초/중/고 국수영사 과외 & 자소서 및 대입 컨설팅)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재학 중입니다. 현재 상암동 부근에서 고3 학생 수학 과외, 광흥창역 부근에서 고2 학생 영어 과외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제 이전 과외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학 / 2019.12~2020.05 / 예비 고1 / 2019 고1 3월 모의고사 43점 -> 2020 고1 3월 모의고사 78점
-국어 / 2020.01~2020.08 / 고3 / 2학년 2학기 내신 4등급 -> 3학년 1학기 내신 2등급
-영어 / 2020.01~2020.06 / 고3 (정시준비) / 고2 9월 모의고사 5등급 -> 고3 6월 모의고사 2등급
-졸업생 진로진학 멘토링 (원격) / 2020.03~2020.12 / 고2 학생 4명, 고3 학생 4명 / 학생부 종합전형 및 대입 특강 개별 진행 (줌&카카오톡 비대면 상담)
-차별점
저는 현재 고등학교 수학, 영어 과외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및 대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멘토링과 컨설턴트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2021 EBS 교육 멘토링 대학생 멘토, 입시플랫폼 및 스타트업 멘토 (생기부, 수행평가, 대입 솔루션 제공), ‘독학재수학원 잇올 입시 멘토 (교과 질답 및 입시 멘토링), 사설 교육서비스 컨설턴트 (플래너 피드백 및 전화상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2년 간 다양한 학교, 학과의 입시 경험 (서울대 언론정보, 고려대 미디어, 성균관대 사회과학/사회복지, 중앙대 글로벌금융, 한의대)을 통해 학생부교과, 종합전형 준비에서부터 내신 관리, 수능 공부, 구술면접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세부적인 내신 및 모의고사, 수능 학습에서부터 전반적인 입시 계획(생기부, 자소서, 생기부 기반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 준비)까지를 함께 지도할 수 있습니다.
-내신/수능 과목별 공부법 (취약과목 극복 성공담)
내신에 있어서 국어 과목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하도록 만들어 주었던 자신 있는 과목이었지만, 모의고사에서는 성적이 왔다 갔다해서 다음번 시험 점수를 예측할 수 없는 자신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등학교 3학년에 접어들 겨울방학부터 국어과목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정해진 할당량을 공부했고 수능 국어 공부법을 자연스레 체화활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내신 기간에도 특별히 국어공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문학, 독서, 문법 세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겠습니다. 화법과 작문 같은 경우에는 따로 공부를 하는 것보다 기출을 풀면서 실전 감을 익히고 모르는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문학
문학 공부의 핵심은 단권화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문학 공부를 연계교재 (수능특강, 수능완성) 위주로 진행했었는데, 연계 교재의 경우 학교 내신수업 교재로 사용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계 교재는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교재로 활용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교 선생님과 수업한 내용을 파란 펜으로 필기하고, 수업한 당일 날 바로 ‘수능특강 사용 설명서 + 해설지’를 참고하여 보충할 내용을 빨간 펜으로 추가했습니다. 이 때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 번에 볼 때에도 알아볼 수 있도록 교재 맨 윗 부분에는 작품의 주제를 정리하였고, 검정 색 펜으로 해당 작품의 형식적 특징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2)독서(비문학)
비문학의 경우에도 연계 교재를 위주로 공부했고, 그 후 기출을 풀며 실전에 대한 감을 익혔습니다. 수능 특강의 경우 비문학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융합, 총 6개의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저는 20분 시간을 재고 서로 다른 세 분야의 지문을 20분 동안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그 중 모든 문항을 다 맞은 지문은 헷갈리는 선지만 한 번 더 풀어 본 후 해설지를 참고해 간단히 정리해 두었고, 한 개 이상 틀리거나 어렵다고 생각되는 지문은 각각 5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두고 다시 풀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때 처음 문제를 풀 때는 연필로, 다시 풀 때는 파란 펜으로 중심 화두와 핵심 내용을 정리했고 두 번째로 풀었을 때 또 다시 틀린 문제는 그 문제만 놓고 다시 고민해보았습니다. 그 후 해설지와 비교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선지 옆에 정리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나 어려운 소재가 등장하는 지문은 지문의 전체적인 틀을 정리해 기록하며 마무리지었습니다.
3)문법
문법의 경우 단 한 번의 정리가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한 번의 정리를 할 때에는 완벽하게 문법 공부를 마스터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시중에 파는 마더텅 문법 교재로 전 범위를 꼼꼼히 공부했고, 문법노트를 만들어 문법 개념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응용 사례와 문제를 풀다가 틀린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기록했습니다. 단 문법 개념은 자주 보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 번 정리한 후에는 내신 시험범위, 혹은 기출 모의고사에 문법이 등장할 경우 관련 개념과 간단한 사례를 그 때 그 때 정리해 복기했습니다.
4)번외 – 기출 모의고사
영어도 마찬가지이지만 국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의 향상과 ‘감’의 유지가 절대적입니다. 저는 모의고사의 경우 내신시험처럼 따로 공부하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국어는 그 전 일주일동안 비문학 지문을 꾸준히 풀었을 때와 풀지 않았을 때의 등급이 차이날 정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기출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한 회차씩 풀어주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기출을 풀 때는 OMR카드를 인터넷으로 출력해서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며, 80분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연습 또한 해야합니다. 다 푼 후에는 OMR카드로 채점을 한 후, 바로 답을 맞춰보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항을 정답을 표시하지 않을 채 체크하고 모르는 문항과 함께 다시 풀어보아야 합니다. 그 후 답안지 또는 해설강의를 통해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는데, 특히 문학은 작품 주제와 특징을, 문법은 개념와 응용사례를 세밀하게 체크해둬야 합니다. 제가 기출을 풀었던 빈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소 : 일주일에 한 회차
수능 두 달 전 : 이틀에 한 회차 (1일차 : 문제 풀이&채점 / 2일차 : 재풀이&오답 분석)
수능 이 주 전 : 하루에 한 회차
더불어 화상 온라인 과외도 가능합니다.
-화상과외 방식 설명
수업방식 : 줌(zoom)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Teams 활용
수업시간 : 2시간씩 주2회, 한달에 총 8회 진행 / 3시간씩 주2회 한달에 총 8회 진행
수업 전 : 어플리케이션 Slack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수업일정 공유 및 수업자료(단어시험, 수업교재)등 배부
수업 중 : 공유한 자료를 사전에 준비하여 온라인 수업 진행
수업 후 : 어플리케이션 Slack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 과제 진행 사항 점검 및 피드백
-코로나 안심 대책
건강상태: 기숙사 입주를 위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음성’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의심 증상 없음, 코로나 의심 환자 또는 확진자와 접촉 전혀 없습니다.
수업방식 : 오프라인 수업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소독을 확실히 합니다. 주 2회일 경우, 1회는 오프라인 1회는 온라인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과외 한 번 시작하면 꾸준하고 성실하게 할 수 있고, 수업 본 교재 외의 학습 자료도 제작해서 과외하고 있습니다. 과외 진행하고 싶으시면 채팅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서울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