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Conversation Group with Foreigners
<소개>
We Gotta Talk는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영어를 듣고 말하는 생활여가모임입니다.
영어 공부하느라 힘드시죠? 단어 외우기는 힘들고, 비슷한 단어는 많은데 쓰임은 다르고, 문법도 어렵고, 구어적 표현은 어떨 때 쓸지도 모르겠고.
저는 영어 뿐 아니라 무언가를 공부로써 익힐 경우엔 너무나 어렵고 힘들었기 때문에, 즐거운 놀이나 여가같이 할 수 있는 학습방법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 Gamification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게임을 즐기듯이 할 수 있는>것 말이죠.
한 줄 소개에서 모임의 정체성을 교육이 아닌 ‘여가’라고 한 것처럼, 이 모임은 공부를 하는 그룹이 아닙니다. 세계인들과 함께 다른 언어로 여가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이곳은 영어공부를 하는 곳이 아니라 즐겁게 여가를 보내면서 ‘덤으로’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모임입니다.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없는, 소수의 그룹 안에서 저의 진행을 따라오세요.
😀 주제에 따라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서로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묻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세요. 처음에는 어려워도 그러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여러분의 귀는 Listening에 점점 익숙해지고 또 어떻게든 말을 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Speaking 능력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 나와는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생각, 의식, 가치관 등을 보면서 다양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와 또 그에 대한 존중도 익혀보세요.
😀 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을 보면서 책으로만 알고있던 단어의 의미를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un과 Funny의 쓰임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보통은 모르고 있죠.
😀 문법적인 말이 아닌 구어적인 회화를 익히며,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억양과 발음에도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언어권에 따라서 사람들의 억양과 발음 등은 아주 많이 다르거든요^^)
😆 가장 중요한 것, 외국인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와 활동으로 여가를 즐겨봅시다!
<진행과정>
♦️Group 모임은 대화모임과 활동모임 두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대화 모임에서는 주제에 따라서 이야기를 하도록 진행할 겁니다. 주제는 언제나 제가 가지고 올거고요. 우리가 상상만 하던, 혹은 생각해본 적 없는 것들을 외국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경험 해보세요. 여행, 음식, 도시, 직업 그리고 그들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 안에서 나누게 될 겁니다.
♦️활동 모임에서는 맛집, 취미활동, 관광지 방문 등 다채로운 외부 활동이 될 겁니다. 어쩌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체험해보는 여가활동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구성인원 : 그룹 최대인원은 10명입니다. 여러분과 외국인의 구성비는 약 2:1이 될 겁니다. 사람이 너무 많을 경우 각자가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10명 이상의 인원으로 그룹이 만들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시간 및 모임 : 모임은 회차당 3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주 2회 진행되며, 대화 모임과 활동 모임이 번갈아가며 진행됩니다.
♦️비용 및 기간 : 6월 1일 시작될 그룹에 한해서 월 36만원이고, 결성된 그룹은 6개월간 지속됩니다.
* 모임 장소는 물색중에 있으며 강남역 인근이 될 겁니다.
* 사업자 등록 역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외 궁금하신 부분들은 채팅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역삼1동
36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