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혜택단골 고객님께는 중요한 가전 가구 운송시에 포장 무료 서비스를 별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 평소 휴무일은 없으나, 특별한날 임시휴무 설정시에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 0504-4640-6965
- 용달, 이사
소개
1일 이내 활동
소규모 원룸이사와 용달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파손없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격
- 제품과 날짜, 시간, 거리, 작업조건, 고객님의 도움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용달 시작가격30,000원~
후기 70개
- 코덕정리중물금읍 인증 24회· 전 작성갑작스럽게 구매할물품이 생겨 급히연락드렸는데 너무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중간상황까지얘기해주셔서 안심하며 구매한물품을 옮길수있었어요 비오는날 옷이다젖고 무거운거였는데도 혼자서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겠습니다도움돼요 1사장님의 답글고객님. ^^. 마음이 따듯하셔서, 이렇게 저희 주원화물에게 무언가를 보태고자 응원해 주시는 마 음,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온전히 잘 전달 할 수 있을까를 가끔 생각해 볼때가 있습니다. 몇번을 생각해 보아도,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의 진솔한 마음을 따듯하게 잘 전달하는것이 더군요. 당연하게 받아 들이실 수도 있는 일들을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여 주셔서, 오늘 제가 한 일이 기분좋게 잘 마무리 되어 기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워서 힘들까봐 음료수도 챙겨 주시고, 비 흠뻑 맞아서 어떻하냐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일들 속에 궂은 일들이 숨어 있고, 힘든일 속에 좋은일들이 스며들듯이, 항상 저의 자리에서 겸손하게 한결 같기를 매순간 노력하며 걸어가겠습니다. 장마 기간에 건강 유의하시고, 세상에서 제일 기쁜일들이 많은 고객님의 올 한해 되시길 기원하면서. ~주원화물 올림
- 루다물금읍 인증 10회· 전 작성일처리 깔끔하게해주시고 친절하세요^^도움돼요 1사장님의 답글고객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른아침부터 식사도 못하시고, 분주하게 움직이시느라 배 도 고프시고, 그외 바쁘신 일정들이 많으실텐데도, 이렇게 저희 주원화물을 위해 귀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응원과 마음을 담아 주셔서 감사함을 담아 여백을 채워갑니다. 장마 기간이라서 울적한 기분들이 들기 좋은 요즘, 고객님께서 화창함을 전달해 주시고 여백을 따듯함으로 채워 주셔서, 힘이 나네요.^^. 앞서 수많은 고객님께서 채워 주신 응원과 따듯함을 고객님과 함께 귀히 여기고 오래오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걸어갈 이 길에서 더 많은 분들께 마음과 정성을 다해 노력하며 걸어가겠습니다. 기쁘고 기쁜 마음과 감사함을 담아, 고객님과 고객님의 가정에 좋은일들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저도 함께 간절히 염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주원화물 올림
- Bium정관읍 인증 25회· 전 작성사장님 가시고나니까 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이보이네요ㅜㅠ ㅜ 급히 물 한잔밖에 못드렸는데 넘넘죄송해유 ㅜㅜ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 가격도 서비스도 제기분도 최고입니다 ㅎ 또당근할일 있으면 무조건 애용할께요 ! 사장님 건강하세요 ~^^도움돼요 1사장님의 답글이렇게 고객님께서 채워주신 마음, 감사히 즐거운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해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고객님댁 근처에 일들을 모두 마친후에 가까운 추모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저희 장모님께서 이곳에 계시거든요. 2023년7월8일에 작별을 고했으니, 어느새 2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요. 오래도록 지병을 앓다가 떠나셨습니다. 몸이 안좋을대로 안좋으시던 어느날, 떠나시기 얼마전에 "나도 커피 한잔 주라. 커피 묵고싶다" 하셔서 그냥 드렸습니다. 지금도 그건 유일하게 잘한것 같아요. 그래서 추모공원에 올때마다 캔커피를 종종 올립니다. 거래처가 매주마다 이 근처에 일이 있어서, 자주 오게 됩니다. 그때는 참 힘들었던 날들이라 오랜시간 있다가 갈때에도 장모님은 "벌써가나?" 하시던 그 말씀이 아내와 저에겐 늘 지금도 사무치는 아픔입니다. 가시고 후회하지 않으려 온가족이 역량껏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가신뒤 돌아보면, 못해드린게 더 많이 보이더군요. 그해 2023년12월28일은 저희 아버님과 이별을 하였습니다. 참 힘들었고 아팠던 해였지요. 아버님댁에 내려갈때마다 고택을 청소하다가 아버님 방문앞에서 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하고 1년을 넘게 그렇게 불렀던것 같아요. 방문을 열고 곧 제이름을 부르시며 나오실것 같았거든요....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부르질 않아요. 어느날 부턴가 받아 들여지더군요... 삶과 죽음의 차이는 참 백지 한장 차이라는 말을 실감하며 살아갑니다. 살아서 꽃은 아니여도, 그저 풀잎으로라도, 아니면 잡초처럼 누군가를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의미있는 날들을 조금이라도 살다 가고 싶지만, 그 현실조차도 아둥바둥 살다보니 녹녹치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하며 살려구요.^^. 좋은분들을 만나면, 그분들 덕분에 저에게도 향기가 조금 나는것 같아요. 참 감사한 일이지요. 고객님께서 선물해주신 귀한 응원과 시간에 고개숙여 깊이 감사를 전하며, 다음에도 반갑게 뵙기를 희망합니다. 어쩌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긴 말들을 주저리 주저리 읊어 놓아서 죄송합니다. 반가웠습니다. 고객님. 행복하세요 ~ 주원화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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