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9개월 남아 14:00~19:00 시터님 구합니다

약 2개월 전 작성

정보

시급 1만 3,000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월~금

14:00~19:00

상세 내용

단기나 장기 시터님 구인합니다 우선 며칠 일해보시고 저희와 성향이 맞는지 보면 서로 좋을거같아요 육아와 재택근무의 병행이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한계에 다다른 듯 해서 구해봅니다. 🛑아기 성향 어딜가든 의젓하고 순하다는 찬사를 받습니다. 그러나 엄마입장에서 고집부릴때는 상당히 고집스러워요 이유식 처음은 잘먹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거부가 심합니다 낮가림은 처음 10분정도는 표정이 없거나 떨떠름한 멍한 표정을 짓지만, 이후에는 곧잘 방실 웃습니다 🛑하셔야할 일 1. 식사 준비해주시되 저는 보통 샐러드나 시리얼등 간단히 먹기때문에 아기 위주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유식은 기본적인 베이스는 제가, 추가적인 메뉴 알려드리는것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2. 밖으로 식사나 카페가서 일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 다같이 함께 갑니다. 집근처나 5성급호텔이나 뷰좋은 카페에서 음료 제가 부담하구요, 강남 한남 청담으로 거의 근거리입니다. 카시트 부착된 자차로 이동하고 운전 제가합니다. 3. 근무시간동안 낮잠은 재워도 1번만 재웁니다. 4. 간단한 청소업무 해주셔야해요. 주로 아기가 낮잠잘동안 해주시면 됩니다. 5. 아이 돌보시는동안 아이컨택, 포옹 많이 해주세요. 🛑바라는점 제가 후각과 기관지가 민감해서 향수나 진한향의 로션 혹은 담배피시는 분은 지양합니다. 잘 웃으시는, 선하고 따듯한분 희망합니다. 돌봐주시는 시간동안 저도 일에 집중해야 하니 불필요한 담소나 개인적인 질문 없으셨으면 합니다. 업무시간이시니 지나친 핸드폰사용은 납득 어렵습니다. 아이에 관한건 제가 엄마이니, 저의 규칙과 룰을 따라주셔야 합니다. (핸드폰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정말 사랑으로 따듯이 보듬으며 최선을 다해 보살펴온 소중한 제 아기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하던대로 제가 케어하겠지만, 산후 한달도 안되어 일을 병행했고, 모든걸 너무 다 잘 해내려다 보니 몸에 무리가 크게 와서 부탁드려봅니다. 시간은 오후 2~3시 중으로 출근, 오후 7~8시 사이로 퇴근 조정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