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32개월 여아 시터님 구해요

27일 전 작성

정보

시급 1만 4,000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월~금

16:30~19:30 협의

상세 내용

하원 후 돌봄 도와주실 시간제 시터님 구해요~ 하원 후 아빠 퇴근 전까지 도움주실 시터님 구합니다:) 시간은 오후 4:30부터 7:30까지 3시간 희망합니다. (또는 7:30-9시, 4:30-6시정도로 등하원으로 시간나누어도 가능합니다) 둘째 32개월 여아는 발달이 빨라 말을 잘 하고 애교가 많아서 귀여워요~ 한창 떼쓰기 심한 때이긴 하지만요.. 4:30에 옆동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데 이를 도와주시면 좋으나, 아이가 엄마가 하원하기를 바래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해서.. 함께 놀아주실수 있으면 부탁드리고, 아이가 엄마와 놀고 싶어하거나 시터님께서 바깥놀이가 어려우시면 첫째를 케어해주시거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맞춰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첫째는 연년생 오빠 46개월 남아이고 발달이 느리고 의사소통,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로 엄마가 케어하지만, 둘째가 엄마에게 집착할 때가 있어서 엄마가 둘째를 케어해야 할 경우 첫째 책읽어주기 등 유연하게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해야 할 간단한 가사(밥 챙겨주기)를 대신 하셔도 됩니다. 저희 가정의 장점은 -시터님 사정있으실 때, 미리 이야기해주신다면 아이 아빠(스케쥴 조정 잘되는 편), 조부모님(같은 동에 사심) 적극 도와주실 수 있어서 부담이 적다는 점입니다. - 엄마와 함께 돌보셔서, 아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이 적어서 공동육아처럼 가족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2년 넘게 도움주시던 **님께서 이사하시게 되어 새로운 **님을 모시게되었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님 바뀔거라고 하니, 아이가 “**님 바뀌어? **님 우리 가족이야~!!ㅠㅠ” 이러면서 울더라구요ㅠㅠ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 그만큼 저희가 **님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많이 의지했었거든요.. 이번에도 저희와 가족처럼 지내실 분을 꼭 만나고 싶어요~~ *우대사항 - 집 가까우신 분(잠실4동 파크리오 3단지) -기독교(개신교)이신 분 우대합니다. 아이들 기도해주시며 사랑으로 예뻐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 운전 가능하신 분 - 앞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 - 간단한 요리 가능하신 분 (필수아님) 시간, 시급, 업무범위는 시터님과 상의 후 결정하고 싶습니다. 분쟁과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근무한 시간만큼 시급으로 계산하고, 1주단위로 지급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조정가능합니다). 최대한 자세히 적느라 글이 길었는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