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빛라이더클럽
멤버 56게시글 132 활동
소개글: "황혼빛라이더클럽은 중년의 지혜와 열정을 담아 함께 페달을 밟는 자전거 동호회입니다."
목적: 건강한 취미 활동으로
삶에 활력을 더하고,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취지: 은빛 같은 인생의 시간을 함께 하며,
삶의 활력을 찾고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제5동
운동
40~75세
자주 모이는 장소
앨범
멤버 56
- 바람길 (라이딩)연산제5동안녕하세요, 저는 라이딩, 맛집 탐방, 여행, 둘레길 걷기, 그리고 등산을 즐기는 시니어입니다.
- 지우파더재송제1동안녕하세요~자전거를좋아합니다
- 구름잔차명장제2동운동을 좋아합니다
- 7373초읍동초읍거주 68세(남)
일정 19
- 6월28일 자전거 타요종료오전 8:501/4명
- 금주 라이딩공지종료오전 9:001/5명
- 간절곳 라이딩종료오전 8:501/5명
- 요트투어&트레킹종료오후 2:001/4명
- 밀양 상동 장미축제 갑시다종료오전 8:002/4명
게시글 132
- #목적: -건강 증진: 꾸준한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을 유지합니다. -사회적 교류: 같은 관심사를 가진 또래와 함께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자연 탐방: 다양한 코스를 함께 라이딩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지속 가능한 생활: 자전거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실천합니다. 취지: 이 모임은 중년 이후의 삶을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전거 라이딩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우리 나이대에 접어들면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 모임이 꾸준히 운동을 하고 활발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들과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바람길 (라이딩)··자유 게시판공감 수2댓글 수1
- 부산의 멋진 풍경 속에서 함께 달려요! 50대, 60대, 70대 여러분, 자전거 라이딩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산책로를 우리와 함께 두 바퀴로 느껴보세요! [우리 모임의 특징] -건강한 삶: 함께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도 사귀어 보세요! -안전한 라이딩: 속도보다는 즐거움을, 경쟁보다는 안전을 중시하는 모임입니다. -초보 환영: 자전거가 처음이셔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정기 모임: 주 1회, 부산의 명소들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함께 달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집 대상: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60대, 70대 남녀 누구나 문의 및 신청: https://www.daangn.com/kr/groups/6P1Ee5BP바람길 (라이딩)··자유 게시판댓글 수1
- ● 心 德 勝 命 ● "마음의 덕을 쌓으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라는 '고사성어' 입니다. 덕을 베풀지 않고 어찌 좋은 사람들이 인연을 맺으려 할 것이며,행운이 찾아들 것이며, 福(복)과 運(운)이 찾아올 것인가? "자장율사"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관세음보살을 꼭 만나야겠다는 일념으로 백일기도를 하고 있었다. 99일째 되는 날, 얼굴이 사납게 생기고, 곰보에 한쪽 팔과 다리가 없는 사람이 거지 같은 꼴을 하고 도량에 들어와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자장 너 있느냐?"..... '얼른 나와 봐라' 라며 큰소리를 지른다. 이에 상좌들과 불목하니들이 말리느라 애를 먹는다. 큰스님께서는 지금 기도중 이시니 내일 오십시오. 사정을 하고 달래느라 조용하던 도량이 순식간에 야단법석 난리가 났다. 이때 기도를 마치고 자신의 방으로 가던 '자장율사'가 점잖게 말한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나 내일 다시 오시오"하며 자신의 방으로 몸을 돌리는 순간, 그 거지가 큰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네 이놈 자장아, 교만하고 건방진 '중'놈아, 네놈이 나를 보자고 백일 동안 청해놓고 내 몰골이 이렇다고 나를 피해?" ''네가 이러고도 '중'질을 한다고?" 라며 큰 소리로 비웃으며 파랑새가 되어 날아가 버렸다. "자장율사"는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버렸다. 나를 찾아온 보살을 외모만 보고, 자신도 모르게 젖어든 교만하고 편협한 선입견으로 사람을 평가하고,잣대질 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이에 모든 것을 버리고 바랑 하나만 메고 스스로 구도의 길을 떠나게 되었다.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의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수호천사와 보살을 못알아보는 어리석음을 범 할 때가 있다. 이 사람은 이런 것을 시켜도 되겠지, 이 사람은 이 정도는 이해 하겠지, 이 사람은 이 정도는 서운하지 않겠지, 이 사람은 이 정도는 놀려도 되겠지, 이 사람은 이 정도는 빼앗아도 되겠지, 이 사람은 이 정도는 없어져도 모르겠지,이 사람은 이 정도 해도 모르겠지.., 세상에서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보듬어주는 사람을 이딴짓으로 버려서는 안된다. "나보다 아랫 사람은 없다"라는 下心을 가지고 사람을 대해야 좋은 運(운)이 찾아온다. 그것을 德(덕)이라 부르고, '布德'이라고 한다. 얻으려고만 하지 마라, 기대려고만 하지 마라, 기만하고 속이려고 하지 마라, 횡재나 요행을 바라지 마라, 하늘에 뭔가를 간구하고 갈망할 때는,나는 남을 위해서,세상을 위해서, 天을 위해서 무엇을 할려고 노력하였는가? 德(덕)과 運(운)은 나누면 나눌수록,베풀면 베풀수록 커지고 쌓여간다. 이것이 運을 바꾸는 방법이다.바람길 (라이딩)··자유 게시판공감 수2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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