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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줄

멤버 21게시글 219 활동
매일 한줄이라도 책읽기 구성원들이 매일 짤막한 구절을 게시해 서로 독서를 자극하고 책읽기를 습관화하고자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비대면(게시판/채팅) 위주로 운영합니다. 0. 성별/연령/지역 등에 따라 차별하지 않고 상호 존중한다. 1. 게시판 이용 1.1. 책에서 발췌한 구절을 출처를 밝혀 기재한다. 1.2. 게시자의 생각을 보충하고자 할 때에는 댓글로 기재한다. 2. 채팅방 이용 2.1. 책과 무관하게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지양한다. 3. 회원 관리 3.1. 모임 운영을 방해하거나 방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모임에서 내보낸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독서/인문학
누구나

앨범

멤버 21

  • 희야
    성사동책을~ 지면으로, 전자로 ,오디오로.^♡^
  • 봄날76고양여
    행신4동매일 행복할거야. 책읽기.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건 그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 때문이란다.네 장미꽃에 책임이 있어.나는 내 장미꽃에 책임이 있어...
  • 엔돌핀21
    행신2동테린이 인사드립니다 잘부탁드려요
  • you0530
    마두2동40대주부입니다~^^

게시글 219

  •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가지 헛된 믿음에 빠져 있다. 기억의 영속성에 대한 믿음과 실수를 고쳐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그것이다. 이것은 둘 다 잘못된 믿음이다. 모든 것은 잊혀지는 것이고, 고쳐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엇을 고친다는 일은 망각이 담당할 것이다. 그 누구도 이미 저질러진 잘못을 고치지는 못하겠지만 모든 잘못이 잊혀져 갈 것이다. *밀란 쿤데라 <농담>
    단군마켓··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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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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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톨스토이.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희야··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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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지그문트 바우만 <모두스 비벤디:유동하는 세계의 지옥과 유토피아> 리처드 세넷이 주장하는 것처럼, “비슷해지려는 욕망을 나타내는 ‘우리’라는 느낌은 서로를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필요성을 회피하는 방법이다.”
    단군마켓··자유 게시판
    공감 수
    1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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