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의정부#초보환영/토요일
열정맘
중계4동 인증 3회·발곡역에서 15분거리 낮은동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이름은 할미산
지난번에 갔던길이 아닌 샛길로 빠져 비오는 산길을 배회하듯 다녔습니다
새로온 둘레길 회원님은 저와 갑이라 더 반가운 마음이었네요
숲길은 많이 젖은 상태지만 걷기에는 질퍽대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길이 다양하니 다닐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듯 한데 오늘은 비오는 여름 날의 추억을 올립니다
산딸기도 맛나게 따먹으며 어린시절. 추억도 떠올리고 비에 맞아 여기저기 고개를 내미는 버섯들의 향연도. 맛보면서 서로이야기에 푹 빠졌던 둘레길~~
다음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나눠요

조회 36
- 라임의정부2동·
넘 좋았어요. 담에 다른분들도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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