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암사역 근처 산부인과들은 몇군데

저는 강동미즈병원 다녔어요!

명일동 김윤아 산부인과 추천드려요~ 친절하게 설명다 해주시고 제주도에서도 오는 환자가 있어서 놀랐어요^^

천호동 우정희산부인과 추천드려요~여자원장님이신데 너무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세요!!

김윤아 산부인과 제 기억으로는 너무 최악이던데... 싸가지가 없었어요 의사가

그냥 미즈병원 가는게 날거에요

천호역 진산부인과 추천 받아서 가봤는데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꼭 필요한 진료만 봐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대기는 좀 있지만 추천드려요!!

저도 진산부인과 추천받아서 갔는데 너무친절하세요 예약이없어서 가면 조금 기다리지만 고은빛보다는 오래걸리진 않아효...

미즈 진짜 병원비 눈탱이 치는데 뭐 있습니다 그냥 저는 고은빛 갈래요

김윤아도 가봤는데 그냥 그렇던데..그냥 회사근처로 가요 저는 ㅠㅠ 이쪽은 다 불친절..

저도 항상 느끼는건데 산부인과 여의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한거에요..? 진짜 사람 민망할정도로;; 아니면 병원비 눈탱이치기....

지난 토요일에 강동미즈 갔다가 과잉진료 폭탄 맞았어요 건강검진에서 소변 백혈구 수치가 높게 나와 방광염일수 있다는 검진센터 연락을 받고 확인차 갔었거든요. 비뇨기과 갈 걸하고 후회중이예요 동영상의 박원장 진료봤는데 소변검사는 하지도 않고 피검사 균검사에 묻지도 않고 초음파까지 혼자 막 하더니 23만원 청구하더군요 게다가 질유산균, 여성청결제까지 별도 구매하라고..Ct는 예약하라하고.. 근종이 있어 자궁이 내려앉는다며 겁을 무척 주고요 저는 2년마다 강북삼성검진센터에서 종합검진 받는데 이런 소린 처음 들었네요 완전 중환자에 바보된 기분이예요. 심평원에 민원 넣었고 이제 안가려구요 간호사들도 다 친절하니 의사 나름일수 있겠는데 박대표원장은 피하세요

저두 강동미즈는 임산부들이 비추하는곳이예요~ 아이낳으러가서 수술도 못한다고하구 과잉진료가 많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진료도 그닥이라는 얘기많이들어서 원래도 패스했었어요~~~

어제 임태기 확인하고 기쁜 마음에 일요일 진료보는 병원찾아서 강동미즈 갔어요. 아기집 확인하고 초음파 사진도 받고 임신초기 주의사항도 잘 듣고 왔어요. 다음에 오면 아기 심장뛰는 소리도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동영상 녹화도 해 준데요~저는 불편 없이 모두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진료 잘 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