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동 회생냥이
너무 귀엽고 애교 많아서 혹시나 당근 와봤는데 유명한 애기였네요ㅋㅋㅋ 중구청 근처에 주로 출몰하나봐요ㅠ 안보이면 당연히 누가 업어가셨구나 했는데 종종 오네요
운남동·반려동물·좋아요 수
4댓글 수
3
고민/사연
- 남촌도림동·
제생각에는 이것저것 쟤지않고 따지지않고 사진과 올려놓은 글에 무조건 거래하겠다는 의미일 거 같은데요
- 중산동·
상황상 말을 좀 피곤하게 안하는 사람요 만원에 올린걸 굳이 천원. 이천원깍아달라면 그냥 피곤해집니다
- 중산동·
서로 불편하지 않게 이해하는 마음 아닐까요? 정중히 이야기하고 조율하고 약속 잘지키고 그냥 배려하는 맘 인것같아요^^
- 운남동·
되도록 신속한거래..며칠있다 거래하자던가 그런 기약없는 두리뭉실한 거래말고 채팅후 구매자 판매자 최대한 빠른 거래타임~ 이런것도 쿨거래에 들어간다 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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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작은아이에요 영종자이에서 발견되서 주인 찾을까 싶었더니 3일후 안락사라네요 혹시 관심 있으신분 있을까요 ㅠㅠ 아직 아가인데… 엄마 생기면 좋겠어요
영종동·반려동물·좋아요 수5댓글 수6전소 회색캣초딩
오늘도 쫄래쫄래 놀러다니네여ㅋㅋㅋㅋㅠ
운남동·반려동물·좋아요 수7댓글 수9진짜 조금만 생각해주세요
ㅅㅋㅇㄱㄷ에 거주하고 있는 한 입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층에 거주하고 있는데 바닥에 실수를 했으면 청소를 간단하게 해주시거나 아니면 탈취제를 뿌려서 냄새를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실수를 할수 있죠 근데 한두번이 아니시잖아요. 누구라고 어디호수라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본인이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중산동·고민/사연·좋아요 수4댓글 수3돈이급해서 집들이 선물진짜싸게 넘겨요
하는 사람들 급한데 8만원짜리 35만원씩 팔고 그러네 네이버나 쿠팡가격 허위로 만 들어서 싸구려 마치 100만원인 것처럼 스샷화면 올리고 설마 이런거 걸려드는 흑우형들 없지? 저런 사람들 패턴은 다비슷해 돈급해서 집들이선물 상자도 안뜯은 사은품 등등 글쓰고 인터넷 최저가라고 그냥 허위등록이나 과거단종된 스샷 올리고 마치 100만원짜리 20만원에 판다는 그런식임 몇번 보다가 판매자 링크타고들어가니 진짜 판매완료가 떠있길래 글써봄 절대흑우되지 마시길
영종1동·일반·좋아요 수8댓글 수5운남동 고양이 데려가시는분 계세요??
처음 글올라올때부터 고양이 걱정되서 계속 찾아다녔는데 오늘 처음 마주쳤어요.... 제가 임보라도 하고싶어서 찾은건데 애기가 막상 따라오지를 않아서요ㅠㅠ 데려가시려는분 케이지라도 챙겨가서 데려가는게 나으실거같아요ㅠㅠ 저희집 고양이랑 너무 닮아서 애정이가네요........ㅜㅜㅠㅠㅠ
운남동·반려동물·좋아요 수7댓글 수2고양이 키운겠습니다..
운남동 전소 회색고양이 😍 화요일까지 데려가는 분 없으면 제가 키우겠습니다.
운남동·일반·좋아요 수23댓글 수29영종역 가는 인도 관리좀 합시다.
인도에 풀이 잔뜩 나서 도로로 걷게 되네요. 공무원들은 일좀 합시다. 신고를 해야 일을 하려나..어휴.. #영종역#인도#인도에풀#청소
영종동·동네풍경·좋아요 수13댓글 수10어떤 건물을 짓고 있는걸까요?
영종대교 타고 영종도 들어오는 길에 오른쪽 건물이 보여서요. 고층인거 같은데 이게 무슨 건물인가요, 지금 짓고 있는건가요?
운서동·생활/편의·좋아요 수0댓글 수7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어제 어떤분이 동네생활에 준코 가자고 올리셨길래 댓글 달고 참석했습니다. 운서역 1출에서 접선했는데 전신 문신하신분이 나오셨더군요. 직업은 타투이스트이시고 여자친구분이 본가 가셔서 몰래 술마시신답니다. 처음 준코 들어가자마자 쎄했던게 준코 직원분이 다음에는 그러면 안된다고 그분에게 주의를 주시더군요. 뭐 무슨일인가 싶어서 여쭤봤더니 (아마 본인에게 유리하게 각색한 내용이겠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본 여자분들이랑 준코에서 같이 술마시다 감정적으로 시비가 붙어서 자기가 컵을 여자들 쪽으로 내리쳤다고 하더군요. 뭐 쎄하긴했어도 12시 택시 할증이 걸려있어서 몇시간만 노래부르다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 사적인 대화를 했습니다. 본인 학창시절 전과얘기, 재판 출석 안하면서 사는게 소원이었다 폰팔이 시절 이런 얘기들을 하시더라구요 뭐 저도 치부가 없는 인간은 아니기에 이해하고 여러 잡설이 오갔습니다. 본인 일진놀이 했던것들 말하는것부터 꼴보기 싫었는데 뭐 재미가 없으셨는지 중간에 다른분이 연락왔다 하고 데리고 온다고 나가시더군요. 이후에 당근챗으로 먼저 계산하고 나오라 하길래 입장료 그분이 내셨으니 당연히 더치 하겠거니 하고 제가 내고 나왔어요. 근데 이후에 연락 두절 이시더라구요? 참고로 제 나이는 20살입니다만 그분은 29살이셨습니다. 9살 차이나는 사람한테 그런짓 할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어안이 벙벙했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근데 왜 도주하냐고 채팅 보내니 바로 차단하셨네요.. 닉네임 knock knock (ㄸㄸ) 쓰시는분. 그런인생 살아오셨으니 이런글 보고도 찔리지는 않으시겠지만 앞으로 9살 어린 사람한테 2만원 아깝다고 도망가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매너온도도 높으시던데 왜그러고 사세요? 다들 이분 조심하시길 바라겠고, 더 할말이 많긴하지만 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영종동·고민/사연·좋아요 수18댓글 수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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