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타르트는 진짜 과일이 미쳤네요
원래 단 거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타르트는 과일맛이 너무 찐하게 느껴져서 놀랐어요 당 보충보다는 과일 그대로 먹는 느낌이라 부담도 없고요~ 요즘처럼 비 오는 날엔 따뜻한 커피랑 이거 하나면 기분이 살더라고요 포장해서 집에 와서 엄마랑도 나눠 먹었는데 엄마도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다음엔 몇 개 더 사야겠어요~~ㅎ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비 안 맞고 앉아서 먹을 자리도 있어서 쇼핑하다가 잠깐 쉬어가기에도 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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