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이모님 소개 드립니다.

저희 아이들 아주 어렸을 때부터 - 첫째는 3살, 둘째는 태어나면서부터 7년 동안 쭉 봐주신 한국 이모님이십니다. 저희가 주재원으로 해외에 가게 되어 소개 드리게 되었습니다. 61세 한국분이시고 서울소재 4년제 대학 나오셔서 배움이 있으신 이모님이세요. 사고 한 번 없이 7년 동안 잘 지냈어요. 장점은 부지런하시고 (항상 일찍 오심) 성실하시고 7년동안 단 한번도 지각하거나 결근 안 하셨어요. 책임감이 강하세요. 아이들 밥 아주 잘 챙겨 주시고요(아침 점심 저녁 골고루. 밥에 진심), 아이들 숙제, 특히 *영어학원 숙제까지도 어느 정도 봐 주실 수 있어요* 또 큰 장점은 아이들 학원들도 잘 챙겨 주시고(두 아이가 합쳐서 10개 정도 다님) 병원도 잘 챙겨 다녀 주시고 뭐든 시원시원하게 척척척 다 알아서 잘 해 주세요. (저는 열혈 워킹맘인데 저 신경 쓰는 일 없게 두 아이 다 잘 챙겨주셔서 저희 두 아이는 진짜 잘 자랐고 저도 일에만 몰입할 수 있었어요) 친화력도 좋아 다른 이모님, 다른 아이 엄마들과도 잘 어울리시고 다들 친할머니인지 알 정도로 잘 하세요. 빨래, 설겆이, 청소도 해 주시고 아이들 밥 챙겨 주시고 가끔 어른들을 위한 음식도 해 주세요. 아이들이 다치거나 문제 된 적도 한 번도 없어요. 저희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인데 성별 상관 없이 둘다 잘 봐 주세요. 0살부터 10살까지 보신 경험이 있으세요. 월-금, 8-6 “풀타임“이고, 7호선 부근 선호, 풀타임 워킹맘 선호하세요. 구체적인 조건은 아이 수, 나이에 따라 다른데요, 금여는 월 이백 후반 정도입니다. 근무 가능 시기는 7월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