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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진짜 간짜장하는 배달가능 중국집 없나요?

주위 중국집 리뷰 보니 대부분 짜장소스에 양파 더 넣고 물기 조금 날린 가짜 간짜장을 팔더라고요.. 간짜장의 간이 마를 건에서 나올만큼 물 안쓰고 춘장을 볶는건데 간짜장이 아닌 양파짜장을 팔아서.. 진짜 간짜장을 먹고싶습니다 ㅠ ㅠ

조회 561
댓글 정렬
  • 유천동·

    물기 있으면 간짜장 아니라는 건 사파 논리죠 기름이 떠서 물기처럼 보일수도 있고 채수가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웍하이(웍제이) 유투브 영상 보다보면 내가 사파였구나 느끼게 될겁니다

    • 유천동·

      최근 리뷰중엔 경산 중화식당치엔 바로 볶아주는 간짜장이라고 하네요

    • 유천동·

      웍하이 평가 좋았던 집

      형제반점
    • 대명10동·

      그건 예전에 하던 방식이 "요즘" 들어 힘들다고 편이성으로 바뀐거에요... 사파니 뭐니는 옛날 맛을 기억하는 사람인데, 요즘 편하자고 준비한 짜장 두번 볶는 곳이 태반입니다. 이런 사파가 다수를 차지하고 도리어 옛 간짜장이 사파로 몰리는 지경이 되었네요..ㅠㅠ 간짜장 한다고는 하지만 직접 어떻게 요리한건지는 안 보이고... 이런 개인차로 "요즘" 방식으로 본다면 간짜장이 아닌곳이 없기에... 부산 차이나타운이 사파짜장일리 없습니다 ㅎㅎㅎ

    • 유천동·

      물기 있으면 간짜장이 아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바로 볶은 자장이 아님을 판단할 수 없단 뜻입니다 방금 새로 볶았어도 물기가 있고 있어보일 수 있단 말이에요

    • 유천동·

      사파라는 표현을 사용한 건 정통이냐 아니냐를 구분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고 간짜장을 물기없는 짜장이 아닌 방금 새로 볶은 짜장을 의미한단 기준 하에 물기가 없어야만 방금 볶은 간짜장이란 분류 방법은 진짜 간짜장을 재탕 짜장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잘못된 기준이란 뜻에서 사파라고 한 겁니다

  • 대명4동·

    달성고 맞은편 골목 무릉도원이란 중국집은 간자장 바로 뽁아서 주더군요 맛도 좋고 양도 많았습니다

    • 대명10동·

      추전 감사합니다!

  • 탈퇴 사용자

    죽전동-김박사 반점 성서-중국성 이곡동-킴스 중화반점 이곡동-예궁 서부정류장-원짬뽕 현충로역-장수반점 현충로역-최강달인짬뽕킹 남산역,반월당역사이-중해반점 옛날 간짜장 입맛이라 미리 볶아놓는 물짜장을 저도 안좋아 합니다ㅎㅎ

    • 대명10동·

      와우 감사합니다!!

  • 대명6동·

    저도 일전에 야채 다 죽고 물기가 한강 같은 간짜장 온적있어요. 그리고 예전에 저녁으로 짬뽕 국물 주문했었는데 야채도 거의 없고 그나마 들어 있는 야채는 죽이 된 상태에 소고기국 보다 멀건 국물 색에 해물 조금 넣은걸 보냈더라구요. 짜증이 올라와서 그냥 가져 가라고 한적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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