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저희집 강아지가 (말티즈)올해 10살이에요~

작년부터 왠지 제가 보기에 외로워 하는거 같아 둘째를 들엿는데,나름 나이별 차이 업는 유기견을 입양할까 생각햇는데 집에 늘 사람이 상주하고 잇지않는 집은 입양이 안되더라구요ㆍ 그래서 할수 업이 팻샾에서 말티푸2개월 입양하여 서로 격리해서 얼굴만 볼수 잇게 하면서 시간을 두고 잇다가 쉽지않아 방문 훈련사님 도움도 한 번 받앗어요ᆢ 근데 지금 둘째가 4개월이 다됏는데 더 시간이 지나면 작은 아이가 자기 주장이 생겨 친해지기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다견가정이신 견주님들 가정은 어떻게 하셧는지 궁굼하고 조언두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조회 0
댓글 정렬
  • 양재동·

    우리집도 작은아이 마티즈가 새로 왔는데요가족들이 첮째를 먼저 챙겨주고 첮째를 많이 예뻐해주면 자연스럽게 첮째가 둘째를 받아들여요 간식 줄때 앉아줄때 무조건 첮째 먼저 챙기고 한공간에 놔둬보세요 빨리 친햐저요

  • 양재동·

    우리집은 그렇게 해서 그런지 첮째 초코 푸들 까칠하기가 말 할수 업는아이 13살인데요 둘째를 잘 챵겨요

  • 양재1동·

    혼자 지내고 있는 10살 아이에게 새 가족이 생겼네요^^ 어린 아이가 이제 독립심이 생기면서 자기 주장을 할 일종의 사춘기가 오는데..그건 자연스럽게 지켜보시는 게 좋아요. 중간에서 보호자분이 껴 버리면 서로 경쟁하게 되어버리거든요. 둘이 생활하다보면 큰 아이가 작은 아이를 서열 잡으면서 서서히 균형이 잡혀가기 시작할거예요. 그리고, 보호자님이 외출하시면서 아이들끼리 있다보면 한 집에 그 누구도 의지할 수 없이 둘만 있기 때문에 둘의 룰이 만들어 질 때까지 지켜보는게 좋아요^^ 성견인 유기견을 입양하셨다면 좀 더 신경쓰셔야 하겠지만, 아기는 함께 지내는 성견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 사회성이 길러질거예요.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 우면동·

    감사합니다~ 밥두 큰애부터 무조건 큰애 위주로 하고 잇는데 큰애가 아직 곁을 내주지않고 오늘은 간식으로 친해지길 바라 해보려고 훈련사님이 가르쳐준대로 해보다 큰애가 절 물어서 큰부상은 아닌데 피가좀 마니 나서 속상햇네요~ 큰아이가 외로움을 타는거같아 조심스레 오랜고민 끝에 입양한 아인데 좀 속상하네요ㆍ시간이 약이라면 기다려야겟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