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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저가 회사 퇴사를하고싶은데

어떤핑계거리가 좋을까요?!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막 떠오른게.. 부모님 편찮으셔서 간병 해야한다고 해야하나..?싶었는데 별로일까요ㅠㅠ

조회 747
댓글 정렬
  • 백석2동·

    그냥 개인사유로 퇴사합니다 말하세요. 당일, 하루전에 관둔다고 말하지 말고(예의가 아닙니다.) 한달전에 상급자분께 "개인사유로 한달 뒤에 퇴사하겠습니다" 담백하게 전하세요.

    • 신부동·

      음 부모님 편찮으시다는핑계는 너무말이안되는걸까요?

    • 백석2동·

      퇴사를 왜 핑계대면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신부동·

      음제가이제 입사한지 한달됐구 부장님께서도 잘챙겨주셨거든요.. 그래서 일이힘들어서 그만둔다고도저히얘기못하겠어요ㅠ

    • 백석2동·

      개인사유로 퇴사한다고 말씀하시고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직무가 안맞아서 퇴사한다고 말씀하세요.

    • 역삼1동·

      퇴사하기 최소 한달전에는 미리 말해주는게 좋아요. 어쨌건 그곳에서도 새로운 직원을 뽑아야하고.. 보통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말하면 굳이 묻지는 않지만 부장님께서 많이 아꼈다면(아마 어리신거 같은데..) 이유를 물으실지도 모르겠네요. 부모님의 건강보다는 본인의 건강상의 이유를 드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그리고, 안맞으면 퇴사할수도 있지요. 말못하고 오래끌면 진짜로 건강에 안좋으니 그런걸로 너무 자책하거나 어려워하지 마세요!

    • 반포2동·

      솔직하게 애기하세요

    • 반포3동·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제일 맘도 편하고 좋습니다

  • 반포1동·

    부모님 핑계를 왜자꾸 생각해요 ㅋㅋ 핑계라는거 다 티 날테니까 그냥 개인사정으로 관둔다고 하세요,,

  • 잠원동·

    다른곳에서 급여 더 준다고 해서 그만둔다고 하세요

  • 탈퇴 사용자

    경험상 본인이 몸이 좀 안좋아서 쉬고 싶다 하는 게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 방배1동·

    아마 동종업계 진출시 안좋은 소문을 피하고 싶어서 그러신것 같아요 그냥 말못할 피치못할 개인사정 정도로 말씀하시고 조금 불쌍한 표정 지으시면 되지 않을까요?ㅜㅜ

  • 사당동·

    퇴사도 권리 입니다 일신상의 사유라고 하시고 그냥 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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