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매장에서 위협도 받아보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고척동 아버님 어머님들 다들 가끔 놀러오시는 몰에서 2층서 열심히~ 장난감파는 아저씨입니다 ㅇㅇ 이틀전 일인데 매장에서 오전에 어머님 한분이 장난감 사가셨었다가 한두시간쯤뒤에 안된다고 하셔서 가지고오셨더라고요. 그때 봐드리는데 같이온 남편?분이 위협한게 아직도 생각나서 살포시 글적어봅니다. 불량원인이 에너자이저2 알카라인 1 이렇게 섞어쓰셔서 배터리 혼용으로인한 전원불량이라 제품은 이상이 없더라구요. 매장에 테스트 배터리로 교체해보니 이상없어서 “배터리만 따로 구매하시면 될거같아요. 결제 도와드릴까요?“ 하고 정.확.하.게 말씀드렸는데 말이죠.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화가나셨는지는 모르겟는데 이건 경우가 아니지않냐고 급발진하면서 냅다 고함지르던분 계셔서 무서워서 글적어봅니다. 제가 그분 행동을 예상하기론 테스트용 배터리 다떨어졋던참이라 새배터리 뜯어서 작동여부 체크 해드리면서 결제여부까지 그저 여쭤본건데 그걸 강매로 보셨나싶네요. 저희가 동네장사인데 미쳤다고 강매를 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얼마나 피해의식에 쩔어있으면 말을 저렇게 똥구멍처럼 알아듣나 싶네요~~~ 에라 모르겠다하고 저도 냅다 소리지르고 싸울까싶었다가 카운터옆에 다른집 꼬마애랑 어머님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계시길래 저도 언성은 안높이고 보냈는데 다음엔 그냥 경찰 신고해야겠습니다. 그날 검정 로카티입었던 아버님~~~~~~다른애도 보는데 창피한줄 아세요~ 작년에 근처 중학교애들이 몰내부 화장실서 저 대변볼때 물끼얹고 웃으면서 도망가는일도겪고 매장서도 어이없는일 많이 겪어서 여기동네 너무 정떨어져서 그만둘라하다가 주변분들이랑 으쌰으쌰하고 그래도 다시해보려한게 이제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ㅋㅋㅋㅋ 참 저런 사람들 볼때마다 기운이 쭈욱~~~~~빠집니다. 아이고 창피해라~~~~ 동네망신이네요 진짜 ㅋㅋㅋ 다들 저런 사람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