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아줌마
어제 저녁5시넘어 저녁을하는데 초인종소리에 문을 열었더니 60중반 넘어보이는 아줌마가 불의한학생들을위해 모금하러왔다는거예요. 그런데 이상한느낌 그리고 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학생들모금한답시고 혼자서 온것도 그렇고 개인집에 문두드리고 다닌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수상하더라구요. 사람이 느끼는 촉이라는게 있자나요? 옷차림도 아주 정장외투로 깔끔하게입고 그런데 얼굴관상이 섬뚝하고 쌔하면서 어딘가 모르게 수상하게 보이더라구요.
상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