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어기는 사람들

우선 내용증명 보내시고 채무상환을 독촉한 기록, 이것이 빌린 돈임을 상대방이 인정하는 내용으로 답한 기록 다 남겨두세요

기간내에 돈줄수있는 사람은 친구나 지인한테 안빌려요 은행대출 풀이던가 사채이자 비싸니 주변사람 한테 손벌리는거죠 돈빌려주고 살살달래서 받아야하는 현실. 저도 씁씁합니다.....

요즘 현금이 아쉬운 사람이 돈 빌리러 다니는게 다반사네요 오죽하면 건물 몇개 가진 지인들이 올해 들어 연락이 없습니다 물어봣더니 하도 돈을 빌려달래서 전화기를 꺼논다더군요 거절도 한계가 잇고 안빌려주면 되려 잇는게 유세라며 뒷담화에 욕에...참.. 경기가 어렵고 현금은 안돌고 큰일입니다 국가 부도 사태...영화 제목만이 아닌거 같네여 ㅜㅜ

주변인 정리대상 1호 돈 빌려다는사람 없는사람들

너무 친한 어른이 돈을 빌려 달래서 진짜 믿고 빌려줬는데 ㅡ 기한내 못갚으면 적금을 깨서라도 갚는다해서ㅡ 그런데 나중엔 갚을 기한되니 연락도 거의 안되고 전화받으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다가 몫돈주고 나중엔 10만원 20만원등 쪼개서 받아서 흐지부지 없는돈처럼 되버렸어요 ㅜㅜ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말아야되는데 그땐 왜그랬는지... 신용카드 빌려달라는 말도 있었는데 안주고 돈을 빌려주길 그나마 잘한것 같아요..

없어도 괜찮은 돈만 빌려줘요 전 친구가 110만원 빌려달라 해서 그냥 줬어요 받을 마음으로 주면 안됩니다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본인의 능력이 된다면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면 되는 것인데, 능력이 없어 대출이 안되거나, 이자가 아깝거나 하는 이유로 주변인에게 빌린다? 돈을 빌린다는 행위를 쉽게 여긴다는 소리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돈을 잘 갚을까요 ? 택도 없는 소리죠 돈이 없는 사정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냉정히 보면 본인의 자산관리 실패죠 오죽하면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평소 본인 관리를 하지 못한 그들 본인의 업보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본인 행동에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게 참 맘에 들지 않네요. 언젠간 주겠지, 사람이면 먼저 연락하겠지, 내가 먼저 연락해서 쪼면 좀 그렇겠지 하는 생각이시라면 절대 돈 못받습니다 안 받을 생각을 하시거나 단호하게 처리하시는 방법밖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