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하다 빡치네
좋은 맘으로 나눔할려다 성격버려서 안 할래요 ㅎ
방배본동·일반·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평양냉면 투어를 꼭 하고싶은데요 알고 있는 평양냉면 맛집 있으면 주소랑 같이 알려주세요~~(비슷한 상호가 많아서 지도 같이 첨부해주시면 넘나 감사합니다^0^) 제가 가본곳은 의정부 평양면옥 (첫 시작이자 최애😍😍😍) 여의도 정인면옥 (취향아님ㅠㅠ) 방이동 봉피양 (여기도 별로..) 교대 서관면옥 (평냉 먹으러 갔다가 골동냉면에 반한 곳) 안덕 화순평양면옥 (자꾸 생각나는 맛 ㅠㅠㅠ) 이렇게 다섯곳이구요 다음 예정지는 서초동 설눈, 청담동 피양옥, 을지로 우래옥 생각하고 있어요 평냉에 빠진 뒤로 코로나가 터져서 거의 못다녔는데 ㅠㅠ 평냉 투어 넘나 하고싶어요 아 냉면 먹고싶다~~~~~ 군침 츄릅😋😋😋
교대 서관면옥 추천이요! 장충동 평양면옥도 굿!
서관면옥 가봤다고 써놨어요 ㅋㅋㅋ 장충 평양면옥이 의정부랑 흡사하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감사해요!
아 그랬네요! 술 한잔 하던 중이라 잘못 보고 썼습니다ㅜ 골동냉면도 좋죠, 전 맛배기 냉면? 좋더라구요. 평냉인데 김치국물 좀 더 탄 맛! 우래옥은 최근 폼이 많이 빠졌습니다만 그래도 무난은 한듯합니다.
그러나.. 가보신 곳 보다 우래옥이 꼭 더 맛있을거라 말하긴 어렵습니다ㅜ 다 개인 취향이니 확언하긴 어렵지만요!!
서관면옥 평냉은 입에 안맞았어요 ㅠ 다들 극찬하는 봉피양도 안맞았어서 일단 여기저기 많이 가서 먹어보려구요 ㅎㅎ
그러셨군요! 맛이란게 자기한테 맛있는게 제일 아니겠어요? 즐겁고 맛난 탐방 모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마포 을밀대 첫평냉이라 그집을 좋아합니다!!!
필동 필동면옥 평양냉면..진짜 평양식 냉면이래요.
오 감사합니다!
맛... 접하기 좀..난이도 최상이예요. 전 못먹는데 저희 엄만 드세요;;;이북이 고향인 분들 많이 오세요^^; 평양만두 맛잇어요~
논현동에 진미평양냉면도 추가해주세요.ㅎㅎㅎㅎ
안그래도 여기 내일 가볼까 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방배동카페골목 장수원이요!!!
장수원은 우래옥이나 진미 을지 보다 조금 달달한 편이고 불고기랑 같이먹으면 맛있어요
동네에서 평냉 땡길때는 양양메밀막국수가요 메밀면이 딱딱하고 바로내려줘서 식감이 굿이에요 육수도 먹다보면 중독되요
인스타에 냉면의날 검색해보세여!
https://instagram.com/naengmyeon_day?igshid=YmMyMTA2M2Y=
필동면옥, 우래옥 , 을밀대요 아마도 필동면옥이 의정부집이랑 형제인가 친척인가 그럴거예요.
평냉알못인데 마침 비보에서 평냉 고수님이 김숙님께 한수 가르쳐주시는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ㅋㅋㅋㅋ https://youtu.be/rTozK3IkaXM
좋은 맘으로 나눔할려다 성격버려서 안 할래요 ㅎ
방배본동·일반·저는 PM 관련 공부할 예정이에요. 뽀모도로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해요! 1. 50분 집중 공부 2. 10분 휴식 or 가벼운 대화/피드백 시간 -> 위 과정 3회 반복 같이 집중해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엔 서로 어떤 공부하는지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
행운동·동네친구·제가 살고 있는 빌라 옆집에서 음식물을 자주 놓으신데요(수박 껍질,음식물 쓰레기 등등) 자꾸 제가 살고 있는 문 앞에 저렇게 놓고 가세요ㅠㅠ 아무리 계단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지만 우리 집 앞 공간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택배 물건 처럼 근데 저렇게 놓고가니 저도 너무 나올 때 들어 올때 기분이 너무 나뻐서요. 이런 모습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지.. 파란색 동그라미가 제가 살고 있는 곳이고 노란 색 옆집 빨간 색 음식물 인데요 지금은 세번 째 계단 위에 있지만 가끔식 첫번 째 계단 앞에 놓아져 있어서요.(오늘 처음으로 세번째 계단에 있었어요) 매일 음식물 있는 건 아니지만 가끔식 저렇게 음식물 저기에다가 놓으시는데 다들 어 떻게 생각하는지 그냥 넘기면서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서요.
방배본동·생활/편의·이수역 근처 건물에 사람이 매달려있는것 같은데 무슨 일인가요? 부디 살아계시길... 인근에 소방차가 어마어마하게 와있네요.
방배2동·동네사건사고·저희 부부는 1년 차 부부인데요... 사이는 아주 아부 친한 친구같이 좋아요 근데 이상하게 부부모임만 가면 제 기분이 안 좋아져요 ㅠㅠ 물론 남편도 안 좋을지 좋을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웬만하면 부부모임 안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찰수록 은근히 부부모임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인 결혼식이라던지 .. 그냥 지인들만 있으면 남편은 장난 식으로 결혼을 해서 힘들다는 식으로 장난을 하는데 .. 그리고 저도 그 앞에선 장난으로 받아들여서 재밌게 넘어가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 집에와서는 또 원래 알콩달콩 부부로 돌아와요... ㅠㅜ 부부모임 가면 말좀 안하고 조용히 있다 가야할텐데 ... 그게 안되니 매번 이 기분이 반복.. ㅠㅠ 그래서 남편한테 앞으로 부부동반으로 하는 거 이러한 이 유로 안 가고 남편도 내 지인 모임에 오지 마라 했는데 .. 오늘 오랜만에 같이 해보니까 여전히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ㅠㅠ 어떻게 해야 기분 안 나쁜 부부동반 모임이 될까요... ㅠ
방배본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