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계에서 함께 탁구 치실분~
은계에도 무인탁구장이 생겼네요. 하지만 같이 칠 사람이 없다는...ㅠ 퇴근 후 저녁시간에 운동삼아 같이 치실 분 있나요? 탁구만 함께 할 수 있다면 남녀노소 상관없어요. 잘쳐도 못쳐도 괜찮아요.
은행동·운동·아시는 분 계실까요 (pt ❌️) 그냥 헬스 가격이요ㅠ
라훔 3개월 18만원이던가 그래요
동네 헬스 사장이 바뀐거죠 2년전에 했던곳인데
이 시국에 18만이면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이 시국이 뭐가 어때서 그러시죠??? 운동 하시는분들은 마스크 잘 쓰고 하십니다 gx하는 아지매들이나 마스크 잘 안쓰고 수다 떨지
동네 헬스 관계자분인시가요 사람이 없다고 힘들다고 하는데 18만. 이면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것이니 뉴스와는 달라 얘기한것입니다. 아무 뜻 없어요
아뇨 관계자도 아니구요 다른곳에서 운동하는 사람인데요 한달에 18만원도 아니구요 3달에 18만원이 비싸면 그냥 그 핑계로 운동 안하시는거죠 한달에 본인 몸에 6만원도 투자 못하는 그지면 그럴 수 있겠네요
네네 많이 하세요. 2만명이 넘는 시국에 사람이 많은 곳은 자제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코로나 걸리면 본인들 돈으로. 돈료하는것도 아니고 그게 다 세금입니다. 운동하는거 자유지만 ㅠ
사람 많은곳 자제 ㅋㅋㅋ 예예 집에만 처 박혀 있으세요 ㅋㅋ 식당도 가시지 마시고 직장은 왜 가시죠? 충분히 마스크 쓰고 운동중이고 업장에서도 마스크 안 쓰면 들어오지도 못하게하며 안쓰고 운동하면 바로 내보냅니다 코로나 핑계로 뒤룩뒤룩 살 찌는걸 정당화하지 마세요 ㅠ
네 집에만 있습니다 운동 안하면 살이 빠지는 체질이라 그런 걱정은 안해두 됩니다 당근님 한데 미안하군요 창이 지저분해서요. 죄송합니다
그쪽때문에 더러워진거에요~ 정보구하는 창에서 전 정보를 전달했구요 시비는 그쪽에서 걸었습니다~
난 시비건적 없는데 당신이 공격적인 성격 때문이지
이 시국에 18이면 운동하는 사람 많은가보네요 라고 비꼬셨습니다~
어찌보면 그럴수도 있고 달리 생각하면 다른 뜻일수도 이겠죠
네 그런식으로 넘어갈려고 하는 태도 아주 어떤곳과 비슷하네요~
남들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성이 없는것 같네요
네~ 꼭 집에만 계시구요 나오지 마세요~ 백신은 맞으셨나 모르겠네
3개월 18만원이면 비싸다는 뜻일거에요... 받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이니 그건 어쩔수 없지만 더 저렴한곳도 많고 반면 더받는 곳도 있을것이고.. 단지 공유님은 값이 비싸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고 않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신천역 주변 말고 대야역 근처엔 3개월에 30도 있고 13도 있습니다 다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근데 기구 수준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라훔은 제가 봤을때 3개월에 18이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뉴텍기구 쓰거든요
여기 왜싸움? 헬스장에 사람 많은가보다가 발작할일인가
3개월 21만원이에여 가격올랐어여......
벤데스 정신이상자인듯. 아니면 무지해서 말뜻을 이해 못하거나. 그냥 시국 어쩌고 나왔으면 네 조금 더 저렴한 곳도 있지만 여긴 이정도에요 하면 될껄 혼자 이상하게 열내고 있네. 그게 비꼬는것 같으면 당신 댓글들이나 다시봤으면.ㅉㅉ gx 하는 사람들 먼저 비꼬는건 뭔데 ㅋㅋ 지가하면 러브고 남이하면 불륜이냐
벤데스 정신병자같아요 ㅋ 곁에두면 얼마나 피곤할지 ㄷ
은계에도 무인탁구장이 생겼네요. 하지만 같이 칠 사람이 없다는...ㅠ 퇴근 후 저녁시간에 운동삼아 같이 치실 분 있나요? 탁구만 함께 할 수 있다면 남녀노소 상관없어요. 잘쳐도 못쳐도 괜찮아요.
은행동·운동·과제하다 말고 뛰어나간 딸~~ 맨손으로 만들어 손이 꽁꽁~~손시리워 그랬는지 금방 뚝딱 잘 만들었네~
은행동·동네풍경·단기알바밖에 못하는 상황이라서요ㅜ 아니면 저녁7시 이후부터라면 길게도 가능한데 저녁단기알바 그런 일자리도 없구 ㅜ 제가 스스로 시급을 낮춘다해도 불법이 되는건지 ㅜㅜ
은행동·고민/사연·스타벅스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그옆에나와서 담배피는 주민분….너무하시네요 다른분들은 그래도 뒷쪽 건물벽에 붙어서 피는데 버스정류장 옆에서 피는건 너무하지않나요? 한대도아니고 몇개를 줄담배를 피우시고 가시던데 진짜 창피한줄아세요.
은행동·일반·영하 4.7도를 기록한 아침 운동 다녀왔어요. 동문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대나무 숲이 병픙처럼 자리잡고 있었는데, 첫 눈(雪)의 무게를 견디지 못힌 대나무가 모두 쓰러졌네요. 한때는 바람따라 흔들리던 광경이 세월에 휩쓸리는 나의 모습 같아서 바로 앞 정자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음악도 들으며 대숲의 이야기도 전해 들었는데, 마치 태 풍이 한바탕 휩쓸고 간 듯한 처참한 풍경을 보니, 지난 시간을 송두리째 빼앗긴 기분이었어요. 발걸음을 재촉하니, 산책로에는 눈이 무덤처럼 쌓여 있고, 차 바퀴가 지나간 자리에는 반들반들 빙판길이 되어서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었네요 스케이트 타듯 몇번 휘청했는데, 위험해서 눈과 얼음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는 운동을 자제해야 겠더라구요. 나뭇잎을 떨군 여린 느티나무 가지가 꺾여 드문드문 쓰라린 상처를 드러내어 을씨년스러웠지만, 헛헛한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그 누군가 손끝에서 빚어진 말없는 눈사람 뿐! 소리없이 쏟아지는 눈송이 속에서 눈사람을 세울 만큼의 동심이 남아 있는 분은 누구였을까요. 따뜻한 커피 한잔 드리고 싶네요. 추억을 만들어 주는 반가운 눈 소식이라면 하던 일을 멈추고 눈길을 잠시 걸어 보겠지만, 추억을 삼켜버린 폭설은 한숨만 토해내게 하네요. 눈이 녹으면 쓸쓸하면서도 조용한 겨울을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장수서창동·동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