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사 여러군데 가세요
지인추천으로 종종 이용하던 공업사겸 타이어가게였는데 집도가까웠고 근데 수리 며칠만에 또.고장나서 갔더니 수리비160-180나온다는겁니다. 어이없어서 왜냐물어보니 냉각기랑 배터리교체랑 엔진제외하고는 몇 개 부품 싹 바꿔야한다고... 그래서 진짜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그래서 출동서비스불러서 다른공업사갔는데 (자동차 운전도 가능한상태였고 에어컨도 잘 나왔었음 안전을 위해 출동서비스 부른거) 오늘 견적 받으니 20이라네요. 겉밸트랑 밑에 하단부랑 뭐 파손에 ㅎ... 그것만 고치면되는거라고 진짜 듣고 기쁘면서도 화나더군요. 지인추천으로 처음갔던 a공업사에 작년10월부터 지금까지 350을 그.돈들을.썻는데 이게다 떼고 보니 덤탱이에 비싸게팔고 내역서 떼서 다른 공업사이신분 보여주니 다들 구지 왜 저건 왜고쳤냐 이건뭐냐 이런소리 듣고 공임비는 0인데 부품값으로 5배 넘게 해먹고 안고장난것도 고장난거라 하셨고... 진짜 서럽네요... 공업사 여기저기 다녀보셔야하나봐요 정말 다른곳 안갔으면 전 이번달만 차에 월초수리비에 어제 수리비까지 300쓸뻔했네요.. 다른공업사로 갈아탑니다...저는 자고로 차는 아반떼입니다. 10년전 모델이구요,. 멋모르고 엔진빼고 부품 다 바꿀뻔 했네요. 심지어 일반 타이어 저 14만원에 짝당 갈았어요ㅎㅎ
이도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