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벽지
안녕하세요 이사갈때 혹시 벽지값 줘야하나요? 지금 4년 살고있고 갑자기 천장에 곰팡이 있네요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 지는데 집주인 이랑 전화했는데 환기 잘 했냐 매일 한다 인터넷 보니 누수 문제 란다 하니 벽지 뜯어봐야 한다네여 제가 물어줘야 하나요..?
봉천동·이사/시공·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세탁 가능한거면 괜찮아요. 건조기를 돌려도 솜이 완전히 마르지 않을 수 있어서 건조기 후 평평한 곳에서 좀 더 말리시는게 좋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저 다녀와볼게용 !!!
업체에맡기시는게 안전하지않을까요ㅜㅜ
허억 세탁소가 안전하겠군요 아무래도 ㅠㅠㅠㅠ 그렇게 할까봐용 정말
건조기돌려도 안망가져요 그대신 약이나 중으로
안녕하세요 이사갈때 혹시 벽지값 줘야하나요? 지금 4년 살고있고 갑자기 천장에 곰팡이 있네요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 지는데 집주인 이랑 전화했는데 환기 잘 했냐 매일 한다 인터넷 보니 누수 문제 란다 하니 벽지 뜯어봐야 한다네여 제가 물어줘야 하나요..?
봉천동·이사/시공·매일출근 할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분이 계시는데.. 번호물어보면 실례겠죠ㅜ 지하철 타는곳 내리는곳 거기다 회사 건물도 같은데 반년째 고민만 하는중🥲🥲 줄 이어폰 쓰시면서 가시는데 실례 될까봐 고민만 하게 되네요
봉천동·일반·남친도 작업하느라바쁘구.. 웬일로 스케줄도없는날이라 퍼질러자고있어여 집이시러요,,,
독산동·일반·밥값을 하려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 밥 한끼를 거른다는 게 단순히 배를 굶기는 일이 아니라 나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밥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그건 내 하루를 끝까지 끌고 갈 연료였고 나를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오늘도 나를 잘 살아내라는 등을 떠미는 다짐 아닐까 합니다 거르지 마세요 그 무심한 밥 한끼의 가치는 위대하니까..
미성동·일반·급구로 빨리 나오라고 해서 한 시간 걸려 가는데 다 도착해서 나오지 말라고 문자옴. 직원과 중복 구인. 물론 어림 없지. 주방 직원이 실질적인 운영을 다 하시는데 원리원칙을 지키는 좋은 분이기도 했음. 그래서 일을 하긴 하고 임금은 좀 깎아줬다. 저 사장의 인간성을 어떻게 봐야하나. 구인하고 한 시간이나 지난 다음에 다 도착한 거 알면서 나오지말란 말이 나오나? 저녁 늦게 사장이 매장에 나왔는데 난 투명인간이다. 본 척도 아는 척도 안 하는 걸 보니 우리집에 왜 왔니, 오지말라고 했는데 왜 여기 있냔 거다. 주방직원 1인이 주방을 혼자 다하고 있었다. 보조를 해주는데 열렬한 지지를 받음. 근데 홀직원은 고기 볶음밥 주고 난 냉면 주는 거 또 무엇. 고기가 먹고싶단 건 아니고 차별이 좀. 저럴 때 주는 냉면은 고기랑 계란도 뺌. 그래도 그것보다는 주방직원이 냉면 삶으려고 또 불 앞에서 더울까봐 공기밥하고 손님 반찬하고 먹는다고 했더니 멸치반찬 꺼내주심 고기 vs 멸치 나는 멸치의 값어치인가 여러가지로 인류애를 다시 고려하게 되는 주방 직원은 그래도 연세가 지긋하신데 사장이 30대다. 젊은 사장들이 저런다. 자기들도 돈없고 빠듯하니까. 그리고 자기들만 알 나이다. 그래서 일을 구할 때 지배인이나 매니저 사장 나이도 프로필에 공개했으면 좋겠다.
신길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