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교차로의 교통섬에서 주정차하지마십다
위치는 세종공동캠퍼스 앞에 있는 회전교차로입니다. 발생일은 25년 7월 16일 오후 5시 10분쯤입니다. 어떤분이신지 몰라도 회전교차로의 교통섬에 주차하는건 주정차위반이신건 알고 계신가요? 아무리 근처에 주차할때가 부족해도 회전교차로의 교통섬에 주차하는건 무슨 생각으로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집현동·일반·#장난감#공룡토이샵#삼호완구 원래도 장난감이 많고 저렴했는데 행사 중이어서 더 저렴하고 좋네요~~~ 아이들이 좋아할 아이템들만 쏙쏙 모여있어요
위치는 세종공동캠퍼스 앞에 있는 회전교차로입니다. 발생일은 25년 7월 16일 오후 5시 10분쯤입니다. 어떤분이신지 몰라도 회전교차로의 교통섬에 주차하는건 주정차위반이신건 알고 계신가요? 아무리 근처에 주차할때가 부족해도 회전교차로의 교통섬에 주차하는건 무슨 생각으로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집현동·일반·저희강아지뭉치 6살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용~^^
노은1동·반려동물·어떠한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자 치부가 있습니다. 잘해보겠다고 나름 이 악물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한 번의 실수로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용감하게 말했더라먼…. 이런 후회가 계속 밀려옵니다. 한 번의 거짓말은 눈덩이가 너무 커져서 저를 짓누르고. 와이프에게 항상 거짓과 핑계를 대면서 짜증만 부리고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죠? 너무나 미안한 마음입니다. 급한 불이라도 끄려고 물건을 하나씩 팔던 중 어떤 구매자분이. 저에게 갑자기 그러시는 겁니다. 무슨 일이 있냐고. 누군가에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 공감해 주시면서 저에게 따듯한 조언과 위로를 해주셨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정말 이런 좋은 분이 아직도 있구나. 내가 힘드니 다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이 문제였구나. 이런 생각을 해보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분명 나쁜 사람도 많지만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산울동·고민/사연·당근 업체중에 후기 좋은 업체에서 예약해서 벽걸이 에어컨 2대 청소 받았습니다. 젊은분들이 파이팅넘치게 하는것같고 업체 로고도 있고 자부심있는 글도 적어놨길래요. 근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해서 글 남겨봅니다. 일단 처음부터 얘기하자면, 에어컨 청소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옆에서 보고있었어요. 그런데 청소 시작 전 에어컨을 분해하다가 부품에서 “빠각” 소리가 나며 부러지더니 기사분께서 저를 슥 보고 당황해서 하는 말이 “아 이건 부식돼서 원래 이렇게 돼있던 거예요.” 라고 하더군요. 2020년 모델이고 플라스틱 부품인데 부식이라..부러진 부분을 보니 부식은 무슨 그냥 누가봐도 부러진 멀쩡한 플라스틱이였습니다. 심지어 “사용하시는데 문제 없겠지만 혹시 에어컨이 떨어지거나 하면 본사 통해서 AS 받으세요.” 라는 말까지..여기서 1차로 황당했어요. 그리고 총 두분이 오셔서 청소를 진행한건데, 한 명은 본체 조립/해체 및 메인청소, 한 명은 화장실에서 부품 물청소를 하는데 그 부품들을 물기 하나도 안 닦고 그냥 벽에다가 세워놓으시더라고요. 벽지랑 바닥에 물기가 흥건히.. 근데 세워둔 부품들이 계속 쓰러짐…진짜 열 번은 우당탕탕. 계속 넘어지니까 저거 플라스틱인데 깨지는거 아닌가 싶었고요. 더 웃긴 건, 메인으로 청소하던분이 부품 물청소하는분을 그냥 아는 동생 데리고 온 건지, 둘이 계속 반말로 대화하고 물청소 하는 분한테 일하는 내내 무시하는 말투 쓰고, 막 쎈척하면서 나사 가져오라고 하고 없다고 하니까 엄청 뭐라 그러다가, 알고 보니 자기 주머니에 있고… 계속 이런 패트와 매트처럼 일하더라고요. 고객 입장에서야 프로페셔널하게 깔끔하게 하는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그냥 서로 호칭도 없이 반말하고 뚝딱대니까… 보는 내내 기분 안 좋더라고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청소 다 끝내고 뒷정리하고 가겠다해서 돈 보내고 그분들 가고 나서 보니, 화장실에서 물청소 하던분이 맨발로 온집안을 왔다갔다 해서 바닥이 물난리 난거를 그냥 그대로 두고 갔더라고요. 청소할 때 쓴 테이프, 비닐 쓰레기 이런 것도 테이블이랑 주방, 화장대에 그대로 버리고 가셨고요. 도대체 무슨 뒷정리를 했다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대충 쓱 훑던 행주 냄새 나고… 제가 쓰레기 다 치우고 바닥 닦고.. 다 끝나고 송풍 1시간 돌려서 물기 말리고 쓰라길래 완전 일부러 다음날까지 건조시키고 켜봤는데 오히려 청소 전보다 행주 잘못 말랐을때 냄새같은게 너무 심하게 나더라고요. 그리고 조립할 때 나사 조일 때도 한쪽씩 살살 조이고 균형 맞춰 조립해야 되는데, 그냥 무지막지하게 큰 전동드릴로 한쪽부터 확 조여버리니까 쩌적쩌적 플라스틱 소리 났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에어컨 켤 때마다 무슨 에어컨 부서지는 소리나서 진짜 열받습니다..ㅋ 이래서 후기만 믿으면 안 된다는 거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좀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혹시 에어컨 청소 알아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어요. #에어컨청소
죽동·이사/시공·불법주차된 차량을 피해가면 되지 신고하고, 당근에다 올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네요. 할짓없나요?
봉산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