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했습니다 나눔사기 확실히 조심하긴 하셔야 할 듯
저는 사기까지는 아니긴 한데.... 저도 인사도 다 했고 늦은시간에 실례한다고 양해도 구하고 사과도 드리고 공손하게 나눔 신청 했고 혹시나 까먹을까보ㅏ 이틀에 걸쳐 얘기가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정말 우체통 앞에 가니 깜깜무소식 잠수 결국 30분 뒤에 깜빡했다고 답장 오고 5분만에 탈퇴엔딩입니당 진짜 보내달라 할까봐 탈퇴햇낭;;ㅋ 갔을 때 우체통 열어보고 없어서 판매자분께 연락 취하면서 앞에 기웃대고 서성거리니까 이웃이라는 분한테 도둑같은 잡상인 취급이나 받고 현타 제대로 왔네요 뭘 위해서 그냥 돈 주고 살 걸 무슨 나눔을 받겠다고😥 나눔이면 다른 일 정 중에 불리하지 않도록 일정 짜셔서 받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 심정으로 반신반의 가셔야 할 듯 요즘 이런 사례 벌써 제가 3번째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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