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2시간 남았는데 축하 해주세여
오늘 생일이에ㅔ여 ㅎㅎㅎㅎ
중앙동·일반·갑자기 깨서 바선생을 보고 잠이 안오네여 ㅜㅜㅜ 하아 ㅜㅜ 너무 컷어요 ㅜㅜㅜ 이집에거 2년째인데 한번도 못봤는데 오늘 처음봤네요 ㅜㅜㅜ 무섭 약을 쳐야 하나요?
요즘 활동기 입니다.날아 다니기도 하고 여기저기 부쩍 많이 보입니다.
활동기라니 ㅜㅡ 후덜덜
저희집도 갑자기 요즘 보여서 약 샀습니다.. (새벽에 화장실가다 방 벽에 손가락 2개 합친거 만큼 큰게 기어 다니는거 보고 기절하는줄 ㅜㅜ 그뒤로 모기장 치고 자요ㅠㅠ) 컵나커요 바퀴새키ㅜㅠ 그래서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바퀴벌레 살충제 샀습니다. 그게 세스코 에서도 사용하는 유명한 약이래요 탁상용 달력 날짜 지난거 여러개로 오려서 그위에 조금 짜서 구석구석 놔두면 지만 먹는게 아니라 물고가서 다른 바퀴랑 나 눠 먹는데요! 그거보고 얼른 구매 했어요 그거 짜두면 당분간 바퀴가 나와 죽어서 바퀴시체가 나온다해서 너무 무서운데..ㅠㅠ 살아서 돌아 다니는거 보단 나으니.. 2주 뒤에 다시한번 짜 놔야 한대서 230g샀는데 엄청 크네요; 대용량 받고 보니.. 20g용으로 사도 충분할듯 싶어요 (많이 짜기보다 조금씩 짜서 여기저기 많이 두는게 효과가 더 좋다고 하더 라구요) 아 진짜 바퀴가 겁나커서ㅜㅜ 같이주는 바퀴약 담는 캡이 작아서 그거 안에짜서 뚜껑닫아 벽에 붙이는건데 뚜껑 열어뒀어요 큰바퀴라 못먹을까봐.. 여튼 지금 하루하루 넘 무서워요.. 바퀴시체 나올까봐ㅠ 저는 아직 효과본게 아니라 (바퀴는 안보이는데 시체가 아직이라..) 막 좋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워낙 유명해서.. 많이 나온다면 한번 검색해 보세요; 박멸해버립시다ㅜ
누워있는거 상상하니 무섭 전 고양이를 키워서 액체는사용못할것 같아서 고민이예용
저희도 집에 멈머키워요~ 이렇게 먹이통 케이스가 있는데요 여기 안에 짜서넣고 뚜껑닫으면 냥이랑 멈머들 손못대서 안전해요~ 저는 많이 설치 할거라 약하고 먹이통 셋트로 파는제품도 있는데 저는 먹이통이 많이 필요해서 약하고 먹이통을 따로 구매했어요 근데 일반 가정집은 먹이통 한30개만 있어도 충분할거에요! 잘 찾아보시면 20g짜리랑 먹이통30개 묶음 으로도 팔아요~
쿠팡에서 신기패 사서 분필처럼 슥슥 그어두세요 반려견 반려묘 있어도 안전하다고 해서 저도 사서 창틀이나 바닥에 슥슥 그셔놨는데 아직 한마리도 안보였어요 ㅎㅎ
약만 사놓으세요 예전에 세스코 근무경험이 잇어서요 제가 곳곳에 짜놓아 드릴께요
오늘 생일이에ㅔ여 ㅎㅎㅎㅎ
중앙동·일반·통장분께 전화오신적 있나요..? 전입신고하고 할거 다했는데 무슨 문제있어서 그런건지 걱정되네용… +) 일처리 무탈히 끝냈습니당! 감사드려용!!!
태평2동·고민/사연·신흥동 같이 운동 할 친구 잦아요 여자 입니다 헬스장 같이 운동해요 ~~
신흥2동·운동·몰래 창문으로 훔쳐 보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하 사는분들 왠만해서 창문 열지마세요 !! 주의 💥💥 오전12시13분 방금 전에 잇었던 일입니다
단대동·동네사건사고·중고거래 비대면 사기 수법 교묘해져... 한 남성 절도범으로 몰려 중고 거래로 모니터를 구매하려던 한 남성이 돌연 '절도범'으로 몰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대면 거래'를 악용한 사기 수법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지난 13일 경향신문은 지난달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모니터를 구매 하려다 이 같은 피해를 당한 이모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모씨는 판매자 A씨로부터 비대면 거래를 제안받았고, 가격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이씨는 이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A씨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무실의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이씨에게 직접 방문해 원하는 모니터를 고른 후 계좌로 대금을 송금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씨는 약간의 의심이 들었지만, 비대면 거래의 특성상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A씨의 지시대로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A씨가 알려준 비밀번호로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 모니터를 선택한 이씨는 이후 약 40만 원을 A씨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관으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사무실을 실제로 사용하는 업체가 이씨를 절도 혐의로 신고한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 A씨는 중고사이트에서 탈퇴하고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체 상황을 설명했고, 구매한 모니터도 경찰에 임의제출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다음 주 불송치 처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담당 수사관의 권유로 이씨는 1일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으며, 경찰은 현재 A씨의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러한 비대면 거래를 악용한 사기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중고거래 앱을 통해 고가 스마트폰을 거래하려다 495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피의자는 "입금하면 현관 문고리에 거래 물품을 걸어두겠다"고 속인 후, 피해자가 돈을 송금하자 잠적했습니다. 온라인 사기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기 피해 공유사이트 '더치트'의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 사기 피해 신고 건수는 2022년 26만 여 건에서 지난해 36만 여 건으로 증가했습니다. 피해액 역시 2022년 2008억 원에서 지난해 3565억 원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중고거래 시 비대면 거래를 제안받을 경우, 판매자의 신원과 거래 장소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며, 가능한 한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거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흥1동·동네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