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적어봅니다

건설쪽도 적성에 맞으면 전국을 돌더라도 페이는 그쪽이 좋을거예요~건설쪽 부장으로 양산 공사시 회사에서 원룸 얻어주고~와이프랑 주말부부처럼 신혼처럼 지내니 권태기가 없다고 하더라구요~신입때는 좀 힘들겠지만~그래도 젊기에 도전해보길~~^^

요즘 수년 공부한 전공 버리고 다른 직업 갖는 일은 흔해요. 다른 일을 해도 다시 본인 전공 찾아가는 일도 잦고요. (할 일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애정이 있어서 돌아가는 케이스) 쓰신 글 보니 아드님 젊으신 것 같은데, 인생 길잖아요. 이것저것 다 경험해 보고 글쓰신분 나이쯤 됐을 땐 또 전혀 다른 일 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멀리보면 이런 선택 생각보다 삶에서 사소해요. 성공가도만 달리게 해주고픈 마음은 알겠지만, 다 큰 성인이 제 밥벌이 하는 일 조차 판단력이나 포부를 갖지 못하고 또 부모가 개입하려 들면 클 그릇도 못 크지 않을까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 두세요. 자신의 성향이나 라이프 스타일이 어떤지 우선 깨달은 후에 직업 정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 주변에 말씀하신 업계에 계신 분, 넥센 생산직 다닌분 모두 있지만 제각기 방식으로 양쪽 다 잘 살고있어요.

아들이 선택하게 해주세요

부모된 마음으로 걱정하시는건 알겠으나, 자꾸 품안에 품으시면 안좋아요, 아들 선택에 맡기십시요 아드님이 취업 생각도 안하고 방구석 폐인 처럼 사는게 아닌이상 다 생각이 있을껍니다. 혼자 결정하고 실패,후회를 해보아야 더 좋고 올바른 선택도 하고 눈도 넓어지는 거에요 옆에서 걱정하고 대신 해주시다 보면 글쓴이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됩니다 나이를 먹어도 나이에 비해 사회생활도 못할가능성도 있구요

직업은 본인이 맞는걸 찾으시면될거같아요. 아직젊으니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듯싶네요. 저희아이도 4년넘게일하다가 객지로 다른일하러갓는데 잘 하고잇어요.

건설회사 취직 해도 꼭 술많이 마시는게 아닙니다... 대기업 건설회사 취직 아니면 넥센타이어도 좋은회사입니다

안전관리자 채용업체 알아보시는것도 유익할듯 합니다 ᆢ소방관리 쪽도 전공살려 안정직업선택 하시면

북부시장 등대철학관에 한번 직업 상담 해보세요 자기적성에 맞는 직업과 앞으로의 생활전반에 대하여 잘풀이해 주더라고요 저도 전에 아들문제로 상담받은적 있어요 결정하기 힘들때는 한번 전반적인 상담도 도움이 된답니다 혹 필요하실지 몰라 전화번호 하나 남겨 드릴께요 등대철학관 ***-****-****

저희남편도건설개통에사업하고있어서늘한해운세를봅니다 사람마다본인에게 맟는일을한번물어보시는건어떨까요 저도추천해줄수있지만다른분들이소개하시는데도괸찮구요

생산직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비슷한곳 알바부터 해보시길 권합니다 넥센 생산직 주야 3교대로 하는건데 굳이 주말도 없는 생산직 하는거보다 건설 건축 토목직이 향후 미래를 봐서라도 훨씬 좋을듯 하고 현장만 하는것도 아닐텐데 요즘은 술문화 옛날처럼 그렇지 않고요 적성에 굳이 안맞다면 어쩔수 없지만

젊을때 전공살려 도전해보고 경력도 쌓고 하다가 정말 안맞다싶으면 그 때 바꿔도 늦지 않다고봐요 아드님의 도전에 응원해주세요~

아들이 선택하게 해야합니다

모두의 의견처럼 아들의 선택으로ㅡ 어떤 선택을 하던지 부모는 울타리이며 가장 큰 응원 한표로. 자식은 뱃속에 품고 있을때만 내것이라고ㅡ 믿고 응원해 주세요.

제가알기론 넥센생산직도마음대로 들어간다고갈수없는상황일겁니다.. 좋은선택하시길

넥센 타이어 주위 가보시면 냄새로 비추합니다 오래 할꺼는 못되요 건축일이니 인테리어쪽으로 어떻나요 아들이 선택하는게 제일 좋아요 부모들이 다 못해줍니다 욕심입니다

둥지에 꼭 있어야할 이유가 없다면 넓은 세상에 여러가지 경험을 토대로 사회에 적응하고 자립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면 자식도 한 객체인 남이라고 생각하심 편할겁니다.

제조산업에도 토목공학과 직무 채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