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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담배 냄새 정말 몸서리 치게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기분 푸시나요?

길거리 지나다니는 길빵? 하는 ㅇㅇ. 들만 보면 정말 좋은 생각 하나 들지 않고 자꾸 제가 나쁘게 변하려 하는듯 합니다 한번은 너무 싫어 나쁜짓 하다가 경찰한테서 들은 소리가 그렇게 싫으면 시골 내려 가서 살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그 ㅇㅇ들 지나가고 나도 반대로 지나가면서 제가 바닥에... 행동을.. 그리고 입으로 .. ㅇㅇ 야!!! .. 해버리게 되네요 시골이라고 담배 않피는 마을이 있나요? 어딘가 금연 마을이 있다고 듣기는 했는데... 다른 분들.. 정말 싫을때 어떻게 혼자 분을...?? 화를??.. 푸시나요? 정말 화를 참지 못하고 저렇게 막 화를 폭발하게 되네요 액션 영화나 복수장면이나 통쾌한 장면 보면 혼자서 소리? 언성? 지르고... 누가 보든 말든..

조회 524
댓글 정렬
  • 여월동·

    그냥 푸후 하고 한숨 겁나 크게 쉬면서 앞으로 지나가요 ㅎ

    • 갈산1동·

      손으로 막고 차도로 지나갈때도 있을정도라..

  • 화곡제1동·

    길 돌아가거나. 코막고 지나가요. 길빵은 양심없는짓이죠

    • 갈산1동·

      길빵 자전거빵 오토빵 차빵? 등. 정말.. 차례 지낼때 나는 녹색 막대에 태우는 냄새.. 담배 냄새 등 그런거에 무진 예민해지는 듯 하네요 가게 점주가 인도 한가운데서 피고 있어 차도로 상가 안으로 먼길 돌아가기도 하는데.. 욱 하는건 잘못인건 알겠는데 너무 분을제대로... 견디기. 힘드네요

  • 삼산2동·

    우선 마스크쓰고 다니고있고요. 담배피는 사람 있을때 숨참고 갑니다. 화나는건 길가에서가 아니고 아파트 베란다 에서 필때에요 결로때문에 사시사철 조금씩 열고사는데 들어오면 피할구석도없어서 화가나죠

    • 갈산1동·

      담배 피려거든 아파트든 상가든 옥상에 올라가서 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 노형동·

      요즘은 담배 안 피는 사람이 거의 없죠 저도 담배 끊은지 20년 넘었는데 끊으신분들은 아잉ㆍ 더 심할거에요 가끔 지나가다가 헛구역질도 나와요 저는 그냥 새장같은거 만들어서 거기서만 피게 했으면 좋겠어요 담배꽁추 땅에 버리는것도 법칙금 쎄게 해서 못 버리게 단속 좀 하고 길에 버리는 담배꽁추 주워와도 돈 주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거에요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니 이 모양인것도 같고..

  • 원종2동·

    걸어가면서 입에 물지도 않고 손에 계속 들고다니는 사람들 보면 너무 짜증나요.동선 겹치고 그러면 더 미치겠어요..제발 한쪽에서들 피우고 다시 어디든 이동했으면...

    • 갈산1동·

      전 다 옥상으로 올라가서 피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애들한테도. 덜 노출 될테고..

  • 상동·

    유럽 기차역사에는 담배안피는 사람들이 박스안에 들어가요. 흡연자들은 밖에서 자유롭게 담배피고요~우리나라는 그정도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금연하라고 하면서 더 좋은 담배 만들고 연구하는 우리나라 원망해요.

    • 갈산1동·

      담배 냄새라도 거부감 들지 않게 피더라도 타인에게 싫은 냄새보단 좋은 향이 나던가 건강에 정신에 도움이 되는 항이 나게 해주는건 왜 연구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 상동·

      맞아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갈산1동·

      그런게 않되서 헛구역질및 지나가면서 뒤에다가 뱉곤 하네요.. 방구탄 구해다가 터트리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것도 않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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